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4살 흔남입니다
톡은 그냥 눈팅만 해오던 사람입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인생애기 듣고
사람사는 애기 좋아라해가지구요ㅎㅎ
근데 문득 궁금한게 제가 어떤사람인지 정확히 어느 부류의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솔직하게요..그냥 주변이나 아는사람중에 이런사람이라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세요
그냥 거짓말 없이 정말 제가 생각하는 저를 써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남의 시선 엄청 신경쓰는편 입니다
왠지 그런거있잖아요 밖을 돌아다니거나 누굴 만나면 괜히 의식하게 되고 혼자 생각하고
나이에 맞지 않게 미래생각 진지한애기 고민애기 엄청나게 좋아하구요
군대다녀오고부터 바꼈어요 애늙은이 소리 많이 듣는편이구요
외로워요 이성적으로가 아니라 그냥 모르겠어요
불러주는 사람 없구요
남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해요 말주변이 매우없구요
쓸데없는 생각많이하고 이리저리 재보기 일수입니다 항상
끈기없고 뭐를 하나 시작하면 오래가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항상 실천에는 옮기구요
일찍 질린다고하겠습니다
재미도 없구요
제 주변에 친구라는 사람은 있는데 정말 잘못사귄애들 뿐인거같습니다
교류하려고 만나긴하는데 제 할말도 못하고 웃어넘어가거나 얼렁뚱땅 저와의 합리화를
시키면서 넘어가기 일수입니다
또 중요한게 마음 맞는 친구없다생각하구요 그래서 저한테도 저에 대해 애기를 안해주는거
뿐더러 애기를 들은게 없습니다.
사람과 만날때 저의 진짜 모습을 감추는것 같아요 괜히 무게잡고 이건 알면서도
내성적인 선천적 성격이 고쳐지질 않네요
주변에 이런사람있으면 정말 어떻게 말씀하실건가요?
혹은 있다면 무슨애기를 해주시나요 너무 제가 이기적인가요
궁금해서 써봐요 귀담아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