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세 남자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라고 생각해서,소개팅이나 미팅 같은것도 한번도 안해보고 클럽 같은데도 안가고,새로운 여자를 만날만한 곳은 한번도 안가봤어요.여태까지 제가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본적도 없었어요.그런데 정말 좋아하게된 사람이 생겼어요. 어쩌다 만나서 알게된 사람인데요. 저보다 한살많은 연상이에요. 그 사람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새벽 3~4시까지 계속 카톡도 하고 그랬죠.말도 잘 통했고 정말 너무 좋았어요.정말 여태살면서 이런 감정은 처음 느껴봐요.저도 은근슬쩍 좋아한다는 티도 냈었고,그분도 저한테 호감이 있다는 티도 많이 냈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말했었어요처음이다보니 되게 서툴렀던것 같지만...ㅠㅠ근데 그분이 지금 따로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걸 저도 알고있었구요.생각해보겠다하고 3일뒤에 지금 처지가 이래서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차인거죠. 그래도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계속 연락은 하고 지냈어요. 그 이후에도 몇 번 만나서 데이트도 하구요.
근데 그렇게 만남을 유지할 수록 그분이 더 좋아지고 매일 생각나요ㅠㅠ그분이 공부하는데 제가 계속 연락하고 그러면 방해될거같아서제가 연락 안하겠다고 말했어요.저는 막 계속 연락하고 싶고 한데 그럴순 없잖아요ㅠ
그렇게 말한지가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하고 지내다보니 반년이 지나고그렇게 시간이 지나도 매일 생각나고 그러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그분 시험 끝나고 나서 제가 먼저연락하면이상할까요?? 연락 안하겠다고 말했는데..그분 시험 끝나고 몇일 뒤에 연락 해볼까 생각중인데..ㅠㅠ시험 준비기간에 하면 혹시나 방해될까 해서요.그냥 연락 안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여자 심리같은걸 잘 몰라서 제가 연락하면 그분이 어떻게 생각할지 예상도 잘 안되고 그렇네요.. 아 그리구 그분은 종교가 기독교인데요..저희 집안은 불교지만 저는 무교거든요.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종교관도 많이 보나요??예를들어 같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만난다거나 그런거요. 생각보다 힘드네요 사람 좋아하는거요이 나이 먹고 왜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같이 데이트하다 찍은사진들정말 하루도 안빼고 매일 보는것 같아요 볼때마다 마음도 아프고 ㅠㅠ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 안했던 이야기인데 혼자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써봤어요..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