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쓰는감성게시물-
남자라면 다들 한번쯤가는 군대지만 다들 각양각색이듯이 각자 느낀것도 경험한것도 각양각색입니다.. 누구는 욕먹고 힘들게한사람도 있을테고 누구는 선임잘만나서 편하게 한사람도 있을테고 누구는 그냥잘해서 무난하게 한사람도있을껍니다.. 그치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군대를 전역한뒤에 돌이켜보면서 그리워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군생활은 제생에있어 커다란영향을미쳤습니다.. 저처럼 인생에까지 영향을미친사람은얼마나있을진 잘모르겠습니다 저를 아는사람은 알겟지만 결코편하게는 하진않았습니다 많이힘들었습니다 어쩔땐 너무힘들고힘들어서 모든걸놓고싶은적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내색한번안했습니다 쪽팔리기시렀으니까요 그렇게 점점 지쳐가던중 .. 한후임이 눈에들어왔습니다 어느날 그후임이저한테 그러더군요 "김병수 일병님 감사합니다.. 저안무시하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김병수일병님만큼은 저안미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먼말인줄잘몰랐습니다 알고보니그후임은 어떤사건때문에 선임들에게많은 미움을받는후임이었던겁니다.. 미움을받고있던 안받고있던 그건그당시저에겐 중요치않았습니다 일에허덕이고 평소타인에게 가면을쓰고다닌 저에겐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저에게 마음으로다가와준후임이었기때문입니다.. 그동안에 노고를 다보상받은기분이엇습니다..누군가에게 필요한존재가된다는 그런기분이랄까..많은느낌들이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시간이흘러 그후임과 급속도로친해지게되었습니다 점점더 좋아졌고 급기야 제모든걸줘도안아깝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그만큼 친한후임에서 가족같은존재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시간이흘러 전전역을 하였고 그친구는 어느새 제가있었던 분대에서 분대장이되어 또다시 저처럼 누군가에게 분대원의 힘이되어주고 고민걱정을들어주는 훌륭한선임이되었습니다.. 시간이흐르고있습니다 그시간속에 크고작은일들이 많이녹아있습니다... 1년9개월이라는 군생활속에서 저를거쳐간많은분들에게 감사함을느낍니다 다들 잘지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이런글썻다고 인생찌푸릴 그후임에게 이런말을 건네고싶습니다 "고마워 너와함께한 1년은 내인생최고의 순간으로기억될꺼야.. 내생일날 너가 해준축하 또듣고싶다 ㅋ..정말 시간이많이지나갔다 이제는 잠시추억으로 나둘시간이야.. 우리의꿈 너가 마음만변하지않는다면 몇년이지난뒤 같이 이루고싶어 그때까지진짜잘지내고있어라 아프지말고 전역도 잘하고 .."라고 말입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에게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까지그래왓고 앞으로도 그후임을위해살아갈생각입니다 많은응원부탁드리고 그후임도 잘부탁드립니다..그리고 소대장님 감사합니다 또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도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셧으면좋겠습니다..저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