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남친은 1살어린 23살이에요
두달정도 사귀고 헤어진지 일주일째 되가네요
두달이면 굉장히 짧은기간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느끼기에도 남들이 보기에도 몇년은 사귄커플같다고 할정도로 가벼운 만남도 아니였고 되게 뜨겁게 사랑했어요
처음에는 서로 똑같이 너무 사랑해서 표현도 숨기지않고 하고 정말 이렇게 잘맞는 사람이 왜 이제 나타났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뜨겁게 사랑했어요
너무 불타올라서 금방 식은걸까요? 사실 사랑하는 도중에도 남친의 일때문에 서로 많이 고민하다가 남친이 저랑 만나기 위해 일 시작을 미루고 있었어요
항상 일주일에 3-5일정도 만나면서도 매일매일 보고싶다고 하던 우리였는데 일을 시작하게되면 일주일에 한번 겨우 볼수밖에 없엇거든요..
저는 정말 괜찮다고 군대보낸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나겠다고 얘기했고 남친은 너무 고맙다고 얘기까지 해줬어요
처음에 일얘기할때는 일보다 너가 더 중요하다 널 더 많이생각할거다 라고 말하더니
헤어지자고 말할땐 너보다 일이 더 중요한것같다며 헤어지자네요
혼자서 계속 생각해왔었대요 저는 초반보다는 사랑이 조금 식은것 같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그냥 편해져서 그랬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헤어질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잘 만나오다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으니까 너무 황당했어요 한번도 힘든티를 안냈거든요
이별통보하면서 하는말이 남자가 여자앞에서 힘들다고 말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줄 아냐며 그러더라구요
남자로서 자존심때문에 힘든티도 안냈나봐요
일때문에 이런 상황에 널 더 좋아할수없다고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지자고 붙잡아도 끝까지 헤어지자고 해서 알았다고 헤어져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있다가 너무힘들어서 전화를 했더니 자고있었는지 나중에 왜전화했냐고 문자가 와서 헤어지는동안 많이 생각해봤고 너가 왜 힘든지 이해가 된다고 헤어져있는 동안 너 생각은 변함없냐 하며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니 자꾸 그럴수록 자기만 더 힘들다고 처음엔 너무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헤어지자고 한건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자기는 지금이 더 낫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잘알았고 일열심히하고 더좋은여자 만나라고 문자보내고 끝냈어요
이남자 아직 저한테 마음이 아예 없어진건 아닌것같고 지금 좋아하지만 더 상황이 안좋아질것 같아서 더 좋아지기전에 끊어버린것 같은데
나중에 후폭풍이 오긴 올까요..? 먼저 연락이 올까요?
새로운 일 시작하고 정신없어서 저를 떠올릴 시간도 없을것 같아서 제생각으로는 안올것같은데 온다면 어떤 계기로 후폭풍이 올까요?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