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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나이들기가 너무 싫어요

|2014.06.16 14:48
조회 132,921 |추천 21

 

목욕탕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나이먹기 싫음.....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버릇처럼 어려서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고

유별나단 소리도 많이 듣는데..

몸매관리에 약간 노이로제끼가 있을 정도로 항상 관리하고

1주일에 한두번씩은 샤워한 후에 몸무게 측정하고 전신거울 앞에서 아무것도 안걸치고 사진도 찍어놓고 컴터 비밀폴더에 옮겨서 전이랑 계속 비교도 해보고 그러는데

난 지금 내 몸매가 너무 좋은데


목욕탕에 가면 나이별로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너무 무서울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서

나도 앞으로 저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침.....

나이들며 몸이 자연스레 변해가는 과정이라지만 허리라인 목선 어깨선 힙 주름까지

나 내또래들에 비해서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언니

30대로 보이는 이모

우리 엄마또래의 분들이나 고모뻘 분들 할머니뻘 분들까지 보면 차이나는게 다 보여서

너무 무섭고 싫음......

특히 여자는 나중에 아이낳고 몸이 한번 무너진다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낳기 싫음.....

나이들기 진짜 싫다......몸이 안 변했으면 좋겠음......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추천수21
반대수126
베플유별떨지마|2014.06.17 00:24
지금 죽어서 박제시켜달라 해
베플ㅇㅇ|2014.06.17 00:58
나돈데... 난 몸매보단 얼굴 변할까봐..주름생기고 늙티날까봐..너무 싫음 몸매는...지금도 불만족이라 ㅋㅋㅋㅋ 처우를 생각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여자는 남자보다 나이때문에 일찍 불리해지는것 같고... 가치도 팍 떨어지는거 같고.. 지금도 나이 많이 먹었지만..이이상 더 먹으면 진짜..ㅠㅠ 죽겠음 싫어서 20살때로 돌아가고싶어... 진짜 너어무 늙기 싫음. 외모만이라도 진짜 가능할때까진 무슨수를 써서라도 유지할 생각임
베플할할|2014.06.17 00:29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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