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언 2달째접어드는 흔한 20대 후반입니다.
제가 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2달전 2년동안 사겼던 4살연하 전여친 얘기입니다.
2년동안 저희는 거의 잠자는동안빼고 매일 붙어있었죠
헤어지기전날이 휴무여서 평상시처럼
재밋게 데이트를 하고 다음날 점심을 같이먹고난후
그애가 진지하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애는 저의 가정사 저의 속사정을
다 알고 있어서 동정이생겨서 그런지 말만 애인이 아니지
평상시처럼 늘 해왓던것처럼 지내자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더 힘들엇습니다.
몇번이고 울면서 편지까지 써서 붙잡아보려 했지만.
그애는 한달간시간을 달라하더군요.
시간을 달라...
전 그 흘러가는 시간조차 불안했습니다.
영영 떠나버릴까봐..
뭐든 연애하면서 힘든게 잇어서
지쳐서 지금얘가 이러는구나 그렇게 미안해하며
기다려볼려 했습니다.
이별한 상태에서 연락도 만남도 계속하기엔
제가 너무 힘들었기에 제가 연락도하지말고
얼굴도보지말고 그렇기 시간을 지내자
애틋함이 남아있다면 우리가 다시 만나겠지라며
끝을 냈습니다..
그런데 그날.. 새로운 남친이 생겼더군요..
그것도 .. 그애가일하는 직장 상사 친구랑..
저 몰래 썸을타고 있엇나봅니다..
안믿겨져서 전화를해보앗지만..
전화번호도 바꼈더군요..
뒤통수 제대로 맞았죠..
헤어지던날 그애는 돈이 없으니 밥굶지말라고
제가 돈도 주고 향수도 사주고 신발도 사줬는데..
그애는 그걸 받는 그순간도 그 남자랑 연락을 하고 잇었죠
화도 나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앞이 캄캄했습니다.
심지어 자해까지 했었구요.
전 그당시에 너무많은 힘든일을 겪고잇었거든요..
그애는 제가 전여자에게 어떻게 상처받앗는지
다알고있던 애인데 걔도 똑같이 그렇게 상처를주네요..
전 옷매장에서 일을합니다.
그애도 제 매장에서 3분거리에 있는 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한번씩 계속마주칩니다.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저랑함께한 2년이 없던 일인듯
그 새로운 남자랑 저랑해봣던 커플양말 커플옷 사진
전부 다뽑고 올리더라구요..
제자신이 너무비참해보였습니다..
지금도 갠찮다가 요즘따라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네요..
그애는 제가 일하는 옷매장에 제가없을때 몰래와서
새로운 남친과 커플로 입을 옷꺼지사갔다 하더군요..
제가 일하는줄 알면서 ..뻔히 알면서..
절 너무 아프게하네요..
정말 이젠 사람이 무섭습니다..
사는것 또한 무섭습니다..
살면서 어떤일이벌여질지 모르니까요...
2달이 다되어 가는데 ..
아직도 전 제자리이네요..
극복할려 노력해도..
어느새 보면 원점이고..
너무힘드네요..
번호는 저도얼마전에 바꿧습니다..
새로운 남친과 행복해보이던데..
이젠 저같은 애 완전히 잊은거겟죠..?
기다리지말아야하는데 ..
연락.. 안오겟죠..?
이런말 하는 제자신이 너무바보같네요..
조언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