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옆 집 상황;
많은 분들의 댓글을 하나하나씩 읽어보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도 계시고, 또한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댓글 중 ㅅㄹ동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ㅅㄹ는 아니구요.수원역 근방에 있는 동네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닥에 페인트작업을 하느라 한동안 쌓아놓았던 고물이 없는 듯 하더니
저녁 때 보니 이렇게 폐휴지 등 고물이 잔뜩 쌓여 있네요.
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옆집 그 아저씨와의 상황은 아직도 냉전상태이며, 한바탕 소란이 있고 나서는
우리집 쪽문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쿵쾅' 거리는 것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일부러 '흠흠' 거리며 뒷집을 지고 우리집 주위를 서성이거나
(오늘 오전, 아..이제 어제 오전이네요..) 아스팔트 바닥 페인트작업을 하고서 남기고 간
페인트통을 일부러 X먹으라는 듯이 (*우리집)쪽문 앞에 쌓아놓기도 했으며..
여전히 주위 이웃들에게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닙니다...
문제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 근처에는 얼집도 있고 중,고등학교도 있는 스쿨존입니다.
저렇게 도로까지 침범하여 폐휴지를 모으면 지나가던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분들에게
피해가 갈까... 혹은 화재의 위험이 있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조만간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을 넣을 생각이나.
우리만 민원을 넣는다고 해서..댓글에서 본것처럼 시정조치만 내려질 뿐
크게 해결되지 않을 꺼 같습니다.
동네사람들도 말하기 꺼려하는 눈치이고....
참...
이것저것 심적으로 복잡한 상태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2320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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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엊그제.어제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곳은 수원이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 이사와 산지도 10년 조금 넘었답니다.
이사오고 나서 1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집이 생겼다는 뿌듯함과 편안함..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1년이 지난 어느날..그때부터
문제의 옆집이 고물이다 폐휴지다 모으기 시작했고..
옆집 그아저씨는 고물모으는 재미가 생겼는지 처음엔 한 두개 모으던게 점점 산처럼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그 사람 개인의 일이고
자기 집에다 모아놓은 거라 우리는 그사람에게 뭐라 할 권리도 없었고 시끄러워도 조금 참자 라는 입장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물이나 폐휴지를 자기집 담벼락으로 모을때 검은색 쪽문(우리집 쪽문)을 열고 어떤 사전의 양해와 동의도 구하지않은채 함부로 들어왔으며 (웃긴건 문이 닫혀있으면 문이 안닫히게 열어놓고 받침대로 고정시키기도 했습니다.)
..
비오는 날 빼고서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쿵쿵~
고물이나 폐휴지를 던지는 소리..
또 일주일에 한번씩 고물을 치우러 차가 오면 자기네집 담벼락에 모아둔 고물이나 폐휴지를 우리집 쪽문 뒷쪽으로
던져 시멘트바닥이 깨지는 등의 피해를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예민한데 옆집에서 ..쿵쾅쿵쾅 소리가 나면
신경이 곤두서 창문을 쳐다보는 등
정신적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았습니다ㅜㅜ
말을 해도 그때뿐 개선의 의지도 없고..
또 변명을 늘어놓기 급급하고 뒤에서는 친한 동네 사람들과 씹고...
휴..그렇게 10년이상을 살다
엊그제는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
그 옆집 아저씨가 고물모으는 리어카로 대문을 쾅.치고 가서 깜짝 놀란 엄마께서 내려가서 한마디하자
적반하장식으로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어린게 어디 어른한테 뭐라하느냐..했고
(그사람나이 71?)
엄마는 그 동안 피해본거에 대해 이야기하며 따지자
자기는 결코 그러지 않았다며 발뺌을 하며 했다는 증거를 대라는 등..
심지어 엄마에게 ×같은× . 미ㅊㄴ 등 온갖 욕설을
퍼부었고..때릴 듯이 위협을 주었습니다.
또 바로 어제는 들어오지 말라고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와서는
왜 우리집 쪽문을 열고 함부러 들어오냐고 따지자
드럽고 치사하다는 등
자기 부인과 합세해서
왜 이사왔냐는 등..인간같지도 않는 ㄴ이라는 등..두 부부가 엄마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또한 자기네도 피해를 봤다며 억지아닌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억울해 어제 저녁 잠도 못주무시고...
퇴근한 아빠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한마디하겠다고 벼르시다가.
그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더 이상 소란을 피우고 싶지 않아..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어제 일이 있고서 증거를 지우려고 고물을 치워놓아
깨끗해졌지만..
동네사람들에게 우리가 치사하고 나빴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다니고..
그동안 10년 넘게 살면서 당했던일..엄마에게 욕설을 퍼붓고
한마디 사과 없는 행동 등에..
화가나고 억울해서 당장 소송까지 하고싶은 생각입니다.
톡커님들 어떤 방법이 현명하고 좋은 방법인지 조언좀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