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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사랑 그리고 6년 후

01010101 |2014.06.19 14:44
조회 297 |추천 0

안녕하세요 직장 5년차 26살 여자입니다.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철없는 중3때부터 만나왔던 남자 아이가 한명 있었어요.

정말 어린나이지만 내가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까지 사랑 받을수 있나 할 정도로 사랑했던 친구였는데 마지막엔 안좋게 헤어졌어요. 제일 사랑 받고 있다 생각할때쯤 남자친구가 회식자리를 갔는데 이상하게 저한테 그날따라 집앞 까지 와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안아주고 갔어요. 그 이후에 연락이 되질 않아 알고봤더니 같이 일하던 여성분이랑 밤새 같이 있었던거였어요.

그걸 알고 나서 손과 몸이 다 떨리면서 치가 떨리더라구요..

너무너무 믿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가슴이 아프고 무서웠습니다 그사람 자체가.

그로인해 헤어진후 잊으려고 별간 노력을 다했지만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연락하지않고 꾹 꾹 참으며 지금 6년이란 시간을 버텼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을 해봐도, 남자라는 사람을 이성으로 보는순간 무섭고... 몸이 떨리고 그랬어요. 남자가 다가와도 피하기만하고 단둘이 영화볼때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차고.. 표정도 무뚝뚝하고.. 남자라는 사람이 그냥 무서워요 날 어떻게 해보려는건가..?

또 나 가지고 놀면 어떡하지?.. 이런식에 생각들로 가득차 있으니 만나도 잘 웃지도 못하고 자꾸 생각이 나쁜쪽으로만 들더라구요..

이 트라우마를 어떻게 하면 잃어버릴수 있는지... 이젠 대인기피증까지 온 것만 같아요.

내 청춘 6년이란 시간동안 그 남자애 트라우마로 인해 사랑받지 못한여자가 되어 사는거 같아서

고치려고 무뎐히 노력을 해봐도...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어떤 노력부터 시작을 해야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

톡커님들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어떠한 말도 듣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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