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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사도신경 아직도외우고 계시나요?

강그래 |2014.06.21 05:37
조회 459 |추천 1

신앙인이라면 입에서 자연스럽게 술술 나오는 두 가지가 있으니, 바로 주기도문(마 6장)과 사도신경입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기도문이기에 참된 기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예배 전에 읊는 사도신경은 성경 66권 어디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도신경은 무엇이며 어디서 생긴 것일까요?

 

 

사도신경이란 사도신조라고도 하며 이는 사도들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다는 뜻입니다.
혹자는 사도들이 모여 신앙 고백을 만들었다고도 하나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먼저 요한의 형제인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는 헤롯왕이 민심을 사기 위해 칼로 치니, 예수님의 12사도 중 첫 순교자가 되었으며(행 12장), 다른 사도들도 각지에 흩어져 복음 전도를 하고 있었으므로 모여서 이러한 신앙고백을 만들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생겼을까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극심한 로마 제국의 박해를 피해 각 지역에 흩어졌던 교회들이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 덕에 그리스도교가 공인되므로 박해가 종결됩니다.
이후 흩어졌던 교회가 모여 여러 차례 종교회의를 갖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신앙에 맞게 변형시키면서 만든 게 바로 이 사도신경입니다.

 

 

 

성경에 기준한 것이 아닌, 사람이 자신들의 편의에 맞게 만든 신앙고백.
성경에 비춰보았을 때 몇 가지 큰 오류가 발견됩니다.

1.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은 사복음서를 잘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시절부터 자신들의 교권이 위협 받고 교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잡아 처형시킬 궁리만 짠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철저히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이며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자부하는 유대인들, 그중 핵심 세력이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인 가룟인 유다에게 은 30냥을 주며 예수님을 넘기게 했습니다(마 26:14~16).
그리하여 당시 유대의 총독이던 로마인 본디오 빌라도에게 심문케 했는데, 빌라도는 도리어 예수님이 죄가 없으시므로 놓아주고자 힘썼습니다(마 27장).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런 빌라도에게 가이사에 대한 충성심까지 들먹이며 예수님의 십자가형을 압박합니다(요 19:12).
결국 민란이 우려된 빌라도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손 씻으며 그 죄값은 유대인들에게 받으라 합니다(마 27:24~25).
고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고난을 준 이들은 무죄를 입증한 빌라도가 아닌, 그런 빌라도를 압박까지 한 유대인들입니다.

 

 

 

 

2. 거룩한 공회(산헤드린)
위의 예수님 십자가의 사건과 그 외 여러 선지사도들의 처형을 공모하고 음해했던 종교 지도자들의 공회가 거룩하다는 것은 엄청난 오류입니다.

3.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현 교계에서는 사후에 천국을 가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지상에서 육신이 영생한다고 주장하는 교단이 있다면 이단으로 규정하는 추세입니다.
그런 교계에서 영생한다고 신앙 고백을 하니, 그렇다면 영생을 믿는다는 것일까요? 스스로를 이단이라 정죄하는 것일까요?

이렇듯 사도신경의 오류는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아 하나님과 멀어지는 신앙인의 현 주소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신앙은 사람의 편의로 믿으면 그만인 것이 아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믿고 우러러 섬기는 것입니다.
아직도 사도신경을 주문처럼 외우시나요?
이제는 분별 없이 외우지 말고 올바르게 알아서 어떤 게 하나님의 뜻인지 따르는 신앙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신천지, 사도신경 아직도외우고 계시나요? (세상을 이기는 신천지 빛) |작성자 처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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