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말을써내려가야 하는지...일단 두서없이 적어내려갈게요...
저는 34살 와이프는33살 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결혼7년차구요..현재 6살아들 하나와 와이프 뱃속에 한달된 아이가 있습니다.
현재 저는 직장에 다니고있고..현재 직장은 근속연수 9년차 접어드네요...
직장이 급여가 다른곳보다 적어서 급여+@ 해서 250정도 되는거 같네요...
와이프는 저의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는데 점심시간에 좀마니 바뻐서 하루3시간(11시~2시)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일하고 한달에 50만원 받으면서 6개월 정도일하다 힘들다고 해서 현재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든 돈 관리는 와이프가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그렇다고 한집에 사는건 아니고요 저희는 1층에 살고있고 부모님은 2층에 살고계십니다...남동생도 결혼해서 같이살고 있고요...3층에서요....사는집이 단독주택이라서 현관문은 저희는 따로 쓰고 있습니다...
저의가 사는1층이 30평정도 되는듯 합니다.그럼 그렇게 작은곳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무조건 따로 나가서 살자고 말을합니다. 지금도 싸우고 들어와서 글쓰는 중이고요..
여러 사람들한테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저도 나가서 살고싶은데 지금 저희한테 전세금..그런여유돈이 없습니다..오로지 저희 부모님한테 돈을해달라고 해야하는 상황이고요.부모님은 7,000만원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돈으로 서울에서 전셋집 얻는건 마니 힘들거 같아서 저는 와이프한테 당분간 여기서 더지내다가 돈을 모아서 나가자라고 말을하는데 와이프는 무조건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다고 말을하네요..여기서 대립이 생기면서 계속 싸우기만 하고요.저도 지금당장 나가면 좋겠지만 제 월급으로 대출받아서까지 나가면 대출이자며 생활비며 감당이 안될꺼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돈을 모아둔건 하나도없고 마이너스통장 쓰고 있는상황입니다.
어머니집에 살면서 관리비 명목으로 10만원 드리는게 전부구요...
어머니가 식당을 하다보니 반찬이며 쌀같은건 다 어머니식당에서 가져다 먹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부모님한테 빌붙어 살고있다고 해야하나 싶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시댁은 무조건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사는곳이 경기도 하남 입니다. 뭐 시내하고는 좀 떨어져 차타고 10분정도 나가야 합니다.
근데 저희집이 산끝자락에 있어서 주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냥 주택몇체만 있는 실정입니다.
배달음식은 거의 오지를 않습니다.낮에는 몇군데..피자..중국집 이정도는 오는데 저녁이 되면 배달음식이 거의 안됩니다.와이프는 이것도 큰 불만거리 이고요.
이전에는 서울에서 30평대 아파트에서 저희만 살다가 부모님이 힘들다고 하셔서 살던집 전세주고
부모님댁으로 들어왔고요.
저희 부모님은 저희집 한달에 1번도 들어올까 말까 하십니다..들어오셔도 10분도 안되서 금방나가 십니다...같이 식사는 저희집에서 한번도 한적 없구요.
다만 1층이다 보니 창문앞으로 지나가는 모습은 자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또 와이프는 차가 있어서 자기가 나가고 싶을때는 아무때나 나갈수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아이가 9시에 어린이집 같다가4시30분에 오니깐 그시간뿐이 자유시간이 없는건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다른집도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다 올 시간이면 대부분 엄마랑 같이 놀지 않나요??
뭐 여자들얘기로는 친정은 지옥이다...이런말 있자나요...따로 나가서 살면 좋죠...
근데 저의 재정상황이 그렇게 넉넉하지도 않은상황에서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나가면 그건 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와이프는 무조건 나가자라고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희 모르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써서...뭐가뭔지를 모르겠네요...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