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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ㅇㅇ |2014.06.22 23:53
조회 97 |추천 1

 

 처음에는 너를 응원해주려 했어. 물론 그때는 2주년 공홈에서의 갸힝과 오픈카에서의 키스, 서로의 수신호를 알지 못했을 때였지. 이전의 너의 행동을 질타하지만 사랑으로 보듬어 주겠다는 글을 보고 나도 많이 혼란스럽다. 내가 아는 백현이가 맞나 싶기도해. 물론 사랑이 많이 필요한 너란 걸 알아. 너를 애정으로 보듬어주는 여자가 끌렸을 수도 있어. 서로 만나서 정을 나눌때 우리에게 언질이라도 해줬다면 이 사태가 나지는 않았을꺼야. 나는 너를 믿었어. 근데 그 믿음이 한순간이더라. 정말 부셔져버려서 앞으로의 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팬들을 정말로 생각했더라면 뚜껑을 열지 말았어야지. 하다못해 엑소와 우리들의 2주년인데 그 곳에서 꼭 갸힝이라는 말을 써야했니? 모두의 꿈인 콘서트에서까지 사랑의 수신호를 남발했어야 했니? 너에게 무한한 애정을 주려는 팬들보다 한 여자가 그렇게 소중했니? 어디까지가 너의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가식인지 구분이 가질않아. 나도 많이 속상한데 어쩌면 더 힘들 너를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그 정도 각오쯤은 하고 뚜껑을 열었겠지 싶기도 하다.

 한가지 분명한건 너는 엑소를 무너지게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 네 행동을 보고 반성을 했으면 좋겠어. 내가 너를 얼마나 미워하고 있는지 감도 잡히지 않지만 더 멀어지려는 마음 꼭 잡아줬으면 좋겠다. 더 늦기 전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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