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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산 악제가 겹치네요.....저만이런가요...

........... |2014.06.23 14:04
조회 78 |추천 0

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저는 대한민국 흔하디 흔한 27살 남자 사람입니다

 

 

 

요즘 하두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잡아봅니다

 

저는 어려서 부모님이 이혼하시구 누나와 함께 할머니 손에서 자랏습니다

제가 아주~ 어렷을때부터 제 기역속에 할머니가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할머니도 부모없는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지않게 어려운형편속에도 저희 남매를

잘 키워 주셧습니다

 

만약 할머니가 않계셧다면 사춘기때 잘못된 길로 빠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대학 졸업해서 괜찮은 직장 잡아서 착실히 일하고 있습니다

누나도 결혼해서 애낳고 꽁냥꽁냥 잘살구 있구요

 

저희한테는 어머니다 다름 없는 할머니였는데.....

그런 할머니가 얼마전 방광암 판정을 받으셧어요

 

할머니한테는 차마 암이라고 말못드리구 조그만한 혹이 낫으니 간단하게 떼어내기만

하면 된다 3~4일 입원하면 된다고 했더니

 

할머니 성격이 워낙 불같으셔서 죽으면 죽었지 입원하고 그런 건 못하시겟다며

수납하는 도중에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가셧어요

 

계속 설득을 할려고 해도 말을 듣질 않으십나다

이럴수록 병기는 악화될텐데 ....ㅠㅠ

 

그리고 지인소개로 잘 만나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처음 만낫을때도 말도 되게 잘통하고 이사람도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하는것도 느껴지구

제가 밤에 일할때면 배고프다고 샌드위치도 만들어다 주고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노는날 같이 소풍을 가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는데 전날부터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거에요

전화도 안되구 카톡도 않읽구

저는 혹시 몸이 아프나 아님 폰이 고장났나 싶어서 일단 약속장소로 나갓습니다

그런데 한시간 넘에 지나도록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뒤로 한참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정리가 않됫다고

미얀하다고 그러면 에초에 첨부터 말을 해주던가

 

사람맘 갖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구....ㅠㅠ

 

제가 못나서 이러는건가 생각도 들고....

자신갑도 많이 없어지네요

 

요즘 이레저레 많이 속상하고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이렇게 속이라도 털어 놓으니 한결 나아지네요

 

 

두서없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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