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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임신한 여자친구 하지만..낳을 수 가 없다.(추가글)

24남 |2014.06.25 10:41
조회 12,913 |추천 1
*추가글
여러분 ..그러니까 네이트판 유저분들의 글 충분히 읽고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제 주장을 계속 이어나가기 보다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여자친구가 인생의 갈림길에서있는 만큼..여자친구의 손을..어...들어주기로 했습니다..다들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현재 연애중인 20대 초반남성입니다. 제 나이는 24살이고 제 여자친구는 22살 입니다. 어떻게보면 굉장히 어린 나이인데, 실수로 임신을하게 됐습니다. 다 제 불찰입니다. 일단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전 아이를 낳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데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아버님은 굉장히 엄격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도 학교지만 아버님을 굉장히 두려워해 아이를 낳는걸 무조건 거부하고 있습니다.저는 이해할 수 없다며 화를 내고만 있습니다..어떻게 이해할 수 없겠습니까? 솔직히 저도 두렵기도하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부모님하고 친척분들에게 이야기를 드려야하고 여자친구 아버님을 설득시켜야할지 걱정이지만, 뱃속의 아이와 여자친구가 낙태를 하게됐을때 겪을 후유증을 생각하면..제가 두려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용기를 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현재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군대는 의가사전역) 바로 중견기업에 취업하여 월 220이상을 수령하고 있어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앞으로 생길 애기와 제 여자친구를 안굶길 자신이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하면..여자친구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할지 모르겠습니다..알려주세요..어떻게하면 제 여자친구를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아버님이나 다른 가족한테 말하면..자살해버린다고만..합니다..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베플노루|2014.06.25 18:09
개인적으로 낙태를 반대하지만, 이런 문제는 여자를 설득시킬 수 없다면 여자 의견에 따라야 함. 남자는 화를 낼 자격이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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