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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6개월째 점점 희망이사라져가요

1588 |2014.06.25 14:48
조회 7,798 |추천 6
안녕하세요 올해26살 남자백수입니다
저는 고졸에 이렇다할 기술도 자격증도 없습니다
23살에 제대하고 바로 3교대를하는 공장으로 들어가서 2년정도 일을했습니다
올해 1월달에 그만두고 지금까지 놀구있습니다...
처음그만둘땐 딱 한달만 마음껏놀고 바로일시작해야지 라는생각으로 마음편하게놀았습니다
근데 그 한달이 두달이되고 점점늘어서 지금까지 왔네요 일자리를 안구한건 아니에요..
이력서도 계속넣고있구 면접도 계속 보러다닙니다
이생활만 벌써5개월이넘어가네요
이제는솔직히 조금 무섭기도 하고 될대로되라는 생각도 하고있는거같아요
하... 어차피면접보러가도 떨어질텐데 가서뭐하나 이런생각도들고 요즘은 이력서넣어도 연락도 잘안오네요 많은걸바라는건아닌데....
저도 제 처지를 알아서 몸쓰는일 단순노동 이런쪽으로만 알아보고있어요
얼마전에는 건설현장에나갔다가 무거운거 하루종일들고 나르다가 허리를살짝 삐끗해서 그만뒀어요
집에있기너무눈치보이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계속 출근하는척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들이라고 아침마다 밥차려주시는 어머니한테 너무죄송하네요
아침마다 오늘은 꼭 일자리구하자 라는생각으로 집밖으로 나가서 피시방가서 일자리알아보고 돌아다니고
이생활도 이제 힘이드네요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요
그냥 너무답답해서 한번써봤습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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