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애에 질린 저는 일방적으로 이별통보하고
소개팅좀 해달라고 주변사람들한테 졸라서
소개팅으로 한 여자를 만났네요
거의 2년넘게 한여자만 만나다보니 지겨웠을까
새로운 만남은 설레고 하루하루가 즐거웠었어요.
그런데 그녀와 60일 넘게 사귀던무렵 불쑥 나도 모르게
예전여친은 이 상황에서 이랬을건데.. 등등 비교하고 있는거에요
그때부터 괜히 새여친한테 짜증만내고 미안하고 전여친이 너무 생각났어요
그렇게 2달 좀 넘게 만나다가 이건 더 이상은 아닌듯해서 끝냈습니다.
그러고 전여친 소식을 알아봤는데 잘되가는 남자가 있다네요..
전 븅신처럼 설레임에 오랜 연인을 놓쳤습니다.
연락 해보면 안되겠죠?
맨날 아침마다 잠에서 깨는 순간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