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 1년반정도 된 장거리 커플입니다....
그러다 1년쯤 됬을까요..갑자기 일끝나고 회식후에
카톡으로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주변사람들이랑 술한잔하다가 여러여러
이야기를 들었나봅니다. 멀리있는데 왜사귀냐는둥 뭐 그런저런 이야기에
그때 또 마음이 좀 심란해서 홧김에 그랬다더군요...하도하도 용서를 구하길래
다시 받아 주었습니다.하지만 1년동안은 한번도 큰 다툼이 없었는데
한번의 헤어짐과 만남이후로
다툼도 심해졋고 서로에게 소홀해져갔습니다. 그리고 그저께저녁부터 연락이 안되더니
그다음날 저녁 늦게 집에 핸드폰을 두고 갔다고 하면서 미안하다 달랑 한마디하고
자기가 일때매 힘들다는둥 엄마에게도 많이 혼났다는둥 분명히 전화했을땐 핸드폰이 꺼졌을때
들리는 통화음이였는데 무슨 핸드폰 돈을 안내서 잠시 끊겼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놓을뿐
이였습니다. 우린 장거리였지만 만날동안 저희동네에 딱2번 밖에 안왔지만 제가 너무 사랑하고 좋
아했기에 내가 보고싶으니깐 내가 많이 만나러 가더라도
그런건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하루와 끝이 그녀였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항상 집에가면 서로 스카이프를 통해서 통화도 거의 매일하고
목소리라도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항상 부족했지만 옆에있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저에게 많은 서운함이 쌓이고 쌓였나봅니다.
혹시나해서 권태기라고 물어봐도 아니라고만
대답할뿐 ....하지만 분명히 그전보다 통화도 적어졋고 뭔가 저를 피하는건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녀도 저도 너무 지쳣습니다..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