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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오피 출입하는거 같아요

힘들다 |2014.06.26 11:08
조회 35,035 |추천 24
안녕하세요
임신 7개월 예비엄마입니다.

며칠전 남편이 오랜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어요.
10시쯤 나가서 다음날 새벽 4시쯤 친구들과 집으로 왔는데요..
친구들 데려오는건 거의 1년에 1번뿐이라 갠찮구요..

근데..
평소에 몰하고 놀던지...
늘 가정적인 사람이라 신경 안썼는데..
이번엔 촉이라는게..이상해서

친구들 아침먹여 보내고 낮에 남편이 낮잠잘때
핸드폰을 봤지요.
원래 남편 핸드폰은안봐요..
그러니 문자 같은것도 하나도 지우지않았겠죠..

12시쯤 참치집
2시쯤 노래방 143,000원이 찍혔더라구요..
회먹고 놀러갔구나했고..
근데 노래방비도 참 많이 나왔다하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단체카톡방에
다른친구가
"오피 자꾸 생각나 중독될것같아"라고 쓰여있는거예요.

헐.......
그리곤 13만원씩 계좌이체하라고...

너무 속상하고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눈물만 펑펑나네요..
모라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모른척하자니..의심병 생겨서 남편이 옆에서 자고있는대도 저는 밤새잠도 안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남편 믿고 싶은데 확인도하고싶고..
다른 여자 몸을 만졌다생각하니..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앞으로도 갈꺼란 생각때문에 더 속상한것같네요..
추천수24
반대수1
베플어머어머|2014.06.26 13:49
남자들은 참 희한해,,, 무분별하게 성생활 즐기는 여자들에게 걸.레라고 그러면서 그걸.레를 돈주고 내몸에 닦는다,,,? 수건은 빨아도 수건이고 걸.레는 빨아도 걸.레인데,,,아무남자나 안던여자를 어찌,,, 오피에 중독될거같다는 말이... 걸.레에 중독될거같아라고 들려요
베플ㅋㅋ|2014.06.26 14:05
남창이랑 결혼했네요.일단 그런 카톡내역 님폰으로 찍어두시고, 남편샤워할때 지인한테 부탁해서 남편폰으로 전화한통 걸어달라고 한담에 오빠~내가 대신받는다!! 하고 받고 끊고 카톡게임하려고 카톡잠깐봤다고 하세요. 쓰레기같은남편이네. 나같음 같이 못삼. 지들이 걸.레라고 욕하는것들이랑 몸비비면서 지몸에 닦고앉았는데 내가 왜 봐줘야함
베플판녀|2014.06.26 12:50
이런 미친!!!! 그러니까 성매매를 했다는 거야?? 당신 바보야? 왜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눈물만 빼고 있지? 이런 개 썅놈이 다 있지? 여기에 남자들은 다그래. 성욕이 어쩌고 이런 개소리 댓글 달기만 해봐! 이런 확 손가락을 분질러 버릴라니까!! 와 진짜!! 별 쓰레기 같은 새끼가 다 있네! 당신이 혼자 울면서 삭이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이것으로 이혼을 운운하거나 그럴 것으로는 보이지 않네? 참고 살겠다는 것으로 보여져.. 더군다나 임신까지 한 몸이니 뭐라고 어떻게 해라 말을 할 수가 없음이라 그저 같이 분노밖에 해줄 수가 없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리고 글쓴아! 참는다고 능사가 아니다. 카톡은 캡쳐 해 두고 남편에게 당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후에 라도 있을지 모르는 미연의 사연에 대해 방지모드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아 나조차 혼란 스럽다. 또는 당신이 알고 있으면서도 무마한 것을 남편이 ‘한번 용서가 두 번 용서는 안될까’ 이렇게 받아 들일까 싶고...와 나도 결혼생활 그래도 십년 넘게 했다만 이런 개 같은 경우를.. 뭐라고 해줘야 할까.. 잊으라 한다고 잊어질 것도 아닐진데.. 글쓴아 그냥 미안하다. 뭐라고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해 줄 수가 없어서 진심으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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