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위에 조언을 구할곳이 마땅치않아 고민하다가 글을 올리게됬어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특히 20대 후반~30대 초반의 남성분들 제발 여동생이라 생각하시고 제 글 읽고 답변좀 달아주세요..
저는 22살 여자구요
저는 외모에 눈을 일찍떠서 정말 극도의 노력으로 예뻐진 케이스에요
겉모습이 달라지다보니 주위사람들의 태도도 호의적이어서
성격도 자신감있고 좀 씩씩한 성격이에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평소에 일주일에 두세명정도
지하철역이나 식당같은데서 연락처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도 이상형을 보았을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적이있기때문에 그 용기에 감사해서 왠만하면 번호 알려드리는편이에요
근데.................................
그런분들을 만나서 밥을먹고 영화를보고 해도
결국 제게 바라는게 모텔 가는거.... 그뿐인거에요...네 이게 바로 제 고민이에요..
가장 최근에 만났던 분은 (부천사는 29살 회사원..... )
번호받고 그뒤로 얼굴다시보는건 처음인데
맥주한잔하고 바로 옷속에 막 손넣고
모텔가자고 한사람도 있었구요
또 어떤분은 "황제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같이봤었는데(19씬 엄청많이나오더라고요)
그분이 그거 보고 나오니까 원래 착한인상인분인데
갑자기 눈빛이변하더니;;
영화보고 집가는길에 정말 수치스러운 일도 당할뻔했구요..
그밖에 정말 누굴만나도 결국 번호교환후 처.음.만.난.날 모텔가자는 말이 나오네요.
참고로 제가만났을때 끼를 부린다던가 야한옷을 입고 나간다든가 절대 그러지않았어요
그리고 또 좀 이상한건
저는 22살이고살면서 삭았다는말도 들어본적없는데
거의 연락처물어보시는분들이 나이대가 20후반. 기본 5살 차이나요
제일많은게 29살..제 또래한테 번호따여본적은 최근에없어요..
이쯤되면.....드는생각이 ...
원래 20대 후반정도되면 만난지 하루만에 모텔을 가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이젠 제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내가 보수적인건가.. 이런생각..
하지만 초면인데, 제입장을 조금이나마 생각했으면
어떻게 첨만난날 텔을 가자고하죠?그것도 클럽도아니고 지하철역이나 식당에서 번호를 따갔는데!!!!! 한두명도아니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냥 사는지역도다르고, 잘안되도 마주칠일 없으니까 일단 모텔가자고 던지는건가요??
아님 자기보다 몇살이나어리니까 만만해서 그러는건지...
매일 이런 남자들만 반복되다보니까 이젠 만났던분들 이름도 기억안나요 그저 저한테 모텔가자고 하는 그 순간 그 정떨어지던 얼굴만 기억나고.... 남자는 다똑같다는말이 이래서 나온건가 싶기도하고 성소수자분들중 저같은 이유로 그쪽 길을 택하신분들도 있을것같다는 생각까지 들고;;;;;;;;;;
제 주위 여자애들은 싸우면서도 한사람과 오래 잘 만나던데.. 그냥 그런거보면 부럽고
성격도 점점 경계심있게 변해가는것같아요..
댓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을테니 꼭써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