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진지가 일주일째가 됐어요
지난주 일요일에 헤어졌으니깐..
만난지 366일째 되는날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1시간 50분정도 되는거리되는 나름 장거리 연애를 해왔구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것은 같이 일하는 직장에 한남자가 호감이 생겨서 얘기도 하고 밥도먹고
잠도 같이 잤다는거죠 바람을 폈다는겁니다.
전여친은 거짓말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자기가 느끼는 죄책감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답니다.
근데 밤에 연락이 오더군요 자기가 죄책감때문에 그랬는데 내가 용서해주면 다시한번 잘해보고 싶다고.. 기회를 한번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술먹고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그남자가 전여친 가지고 놀았다면서 자고 나니깐 연락을 안한다고 하고 직장도 그만뒀다고 그러더랍니다.
사귀면서 자주 했던 말이 바람피면 안본다 그말을 자구 했었고 그때문에 무서웠서 헤어지자고 했답니다. 그 일이 있음후 저도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전여친한테 막말을했었죠
너한번 따먹으려고 그런거다 너네가족한테 물어봐라 그게 사람이 할짓인지 나쁜년이나 미친년이다 등등..
전여친 언니가 니가 남친 잡으면 니인생에서 제일 잘한거라고 말을 했다더라구요.
근데 연락이 오네요... 서로 안부는 알고 살자고...
몸이멀면 마음도 멀다라는 말을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서야 제대로 머리속에 각인이 됐네요.
근데 저도 전여친이 많이생각나고 1년동안 만나오면서 해외여행도 갔다고 놀러도 많이 갔다와서
정이붙어 생각이 나는거 같네요.
바람피는게 한번이 어렵지 그후에는 쉽다고 그사람들이 그러자나요.
다시 만난다고 하면 그남자랑 잤던 생각도 날텐데..
근데 전여친을 보고 싶기도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