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어강사입니다 고등학생들을 주로 가르치며 한학원에서 5년정도 있었어요
사랑이란거 그닥 믿지않고 가슴아프다는것도 다 그냥 기분이다 라는식으로 별로 새의치않고 일에 욕심이 더많았어요 그러다 같은 학원에서 4년정도를 같이 일한 여자 선생님을 짝사랑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4년동안 제가 출퇴근길을 데리러가고 데려다드리면서 마음이 싹텃나봐요 실은 그분의 첫인상은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았거든요...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너무나도 마음이 커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제마음을 전달도 했었지요....하지만 그분은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고 전 그부분도 수용하면서 그렇게 약 4년이란시간동안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괜찮다고 그냥 그것만알아달라면서
동일하게 지냈습니다 출퇴근도 같이하고 식사도 같이했으며 가끔 영화도 보고 늦은시간의 쇼핑할때 짐을 들어드리는등...그져 그게 제가할수있는 일이라면 그사람 즐겁게 해줄수 잇다면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지냈어요 하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게 참...쉽지않더라구요 참고참고 또참으며 약 3년의시간을 그렇게참다가...이대로는 안되겟다고해서 마음을 확실히 해달라고
힘들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곤 제 성미에 못이겨 실수를 저질럿지요.......굉장히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과저는 사이가 안좋아지고 전 작년에 그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곳에서 새롭게 출발하고있는데 이제 1년정도 지난지금 그분이 결혼준비로 그학원을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년.....그냥 가만히 시간이 흐르기를 기대하며 상처가 아물기를
기대하며 지냈는데 그소식을 듣고 진짜 가슴이 추상적이아닌 물리적으로 아픔을 느끼고 괜히 힘이드내요...제가....잘못된거겟지요...하지만...그분을향한 제마음이...너무컷었어요....
다른 분들을 만날때는 그렇게까지는 아픔이라는건 없었는데....사람이 살면서 한번쯤의 진짜 심한 가슴앓이를 하게된다는건..사실인가봅니다...그래도..너무아프내요.....생각안하려고 일에도 매달리고
쉬지않고 뭐든지 하는데...잠들기전 딱 1분정도..또다시 생각이나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너무...힘드내요.....예전의 일에대해 죄송함에(저도모르게 그분께 화를낸거죠......) 사과도하고 그랫지만...일언반구도 돌아오는
건 없내요....언제쯤이면.........아픔이 누그러질지....아픔을 간직하며 살면 되겟지만........계속 이러다간...숨쉬지못할정도로 힘들거같내요...찌질하다찌질하다 그러지만...이게 진심임을...방법이없내요
그냥 이런곳에서라도 한번 말해보고싶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