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이큽니다.
이제 사귄지 100여일 된 풋풋한 커플입니다.
저는가면갈수록 여자친구가좋아지고 그럽니다.
몇번 생각이달라 싸우기도했지만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습니다.
근데 가면갈수록 여친은 절 질려하는것같아요..
요즘 안만날땐 톡도잘안합니다.
전화도길어봤자 3분..?
그나마 제가일방적입니다.
톡도 제가이것저것얘기해봤자 돌아오는건 단답뿐..
전화도 뭐하냐고 묻고 끝....
최근 100일을 맞이했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아니...저만 행복햇던걸지도요
옛날엔 여친이절 정말많이좋아하는게 보였습니다.
심심하면 저 사진찍고, 옆에 앵겨붙고,
한시간이라도보려고 찾아오고...
제가 잘 못해준걸까요...
그녀기대에는미치지못했을수있지만
전정말최선을다했는데... 너무나도좋아하고..
오늘은 제 집에서 놀기러했는데,
늦잠을잤나봅니다.
그냥 집에서 쉬겠답니다~
서운하긴했지만... 피곤한가 싶어 그러려니했습니다.
갑자기 뭐 먹으러가자합니다.
저는 기쁜맘에 바로알겠다고했는데...
먹자는게 좀 비쌉니다
요며칠 백일챙겨주고하느라 돈이얼마없어서
좀고민했는데
그걸 눈치챘나봅니다. 먹으러가기싫어하는것같다고
자꾸 그래서
자존심상하지만 이번주는 돈이좀쪼달려서..
라고 말했더니 자긴 것도 모르고..하더니 미안하다면서
알겠답니다.
첨엔 이해해줘서 고맙다..라고 생각하다..
음..? 뭔가 먹고싶은건 있고,
저를 보고싶진않나봅니다
내일은 비가많이 온답니다.
내일도 집에서 쉬겠답니다.
제가 '나 안보고??' 라 하니
자긴 비가싫답니다...할것도없고..
제가좀 서운해하는것같자
그럼 내일만나서 뭐할건데?
묻습니다.
그냥 비많이안오면 영화보러가거나
비많이오면 집에서 요리해놓고 컴터로잼는거보면되지~
하니깐 마지못해 알겠답니다..
제가 만나달라고 구걸하는것같습니다.
저는 구지뭘안해도 같이있으면행복하고좋은데,
여자친군아닌가봅니다...
예전엔 여자친구도 그랬었는데......
.....
저 만나는게 재미가없는걸까요?
더슬픈건 제가 돈적여유가있어 뭐먹으러가자거나
어디놀러가자 하면 바로나올것만같아서입니다.
...
후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 너무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