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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한달째 되는데요 정말 어떡하죠...

깝깝이 |2014.07.03 07:38
조회 10,050 |추천 2
안녕하세요 오늘 네이트판 새로운 식구가
된 깝깝이라고 해요ㅋㅋ
잘부탁 드리구요 네이트판의 힘으로 여자친구와
다시 설레는 마음을 되찾고 싶습니다!!..ㅜㅜ

사랑 그리고 연애중으로 올렸는데
제 상황부터 설명드릴게요
이제 30일정도 됬는데요 한참 설레고 재밌어야 될 시기에 ㅜㅜ
몇일전 제가 여자친구한테 좀 화가나있었죠

카톡할 때 읽으면 바로 대답은 하는데 되게 늦게 보고 답하는... 분명히 이러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전 키톡내용들을 전부다 읽어봤죠

후... 제가 실수를 많이 했더라구요..
무시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말을 자르진 않았지만
좀 자르기도 했구요. 상황에 맞는 대답도 못하고
여자친구가 많이 실망하고 저와 카톡하고 전화하는게
재미없었을 겁니다ㅜㅜ... 말도 원래 적은편이고
잘 웃기지도 못하고..ㅜㅜ

처음에 앞에서 말 많이하면서 웃기고 그런거보다
저처럼 좀 조용한게 더 낫다는 말에 저는 여자친구를 재밌게 해줄 이야기거리도 찾지 않고 이건 제 큰 실수죠 .
여자친구를 재밌게 해줬어야되는데 저 말했다고 안했다는건 어이없는거죠

여자친구랑 전화로 했던 말을 잘 기억못하고
답답하게 또물어보고 여자친구를 여자친구로대하지 않는 상황이 된거죠..

제 욕심일까요.. 이제부터 하는 말 전부다 기억하고
조금씩 설레는 말을 하면서 연애감정을 끌어올리고 싶어요

한 3일전부턴가 전화도 걸 타이밍이 아니었는지 못받을 상황이었는지 전화가 안되다가
어제 밤에 10시되기전 통화를 했어요
제가 하는말에 대답하는걸 보면 피하고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호응은 좀 떨어지고 저한테 아까 했던 말을 기억못하고 또 물어보니까 아까얘기했잔아 실짝 센 어투로..
웃으면서 하는 게 아닌 그냥 무미건조한 통화를 했죠
또 기분이 안좋은 상황에서 하니까 충분히 할 법한 말들도
못했고 말문이 막히니까 길게는 20초 넘게 정적이 흐르고
참다 못한 여자친구는 저한테 "너 진짜 말이 없다"라는 말이 나와버렸죠

이건 정말 제가 여자친구한테 제대로 실망에 정점을 찍어버린거 마냥 상황이 더 악화되버렸죠

그래서 여자친구가 얼른 할거하고 자라고 끊어 하고 전화는 끝이 났죠..

제가 설렘을 다 뺏어간거 같고 이제 여자친구는 남자가 대쉬하면 헤어지자 할거같은 제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금욜 밤 여자인 친구한테 조언을 듣기로 했는데

지금 너무 답답한 마음에 네이트판 선배님들께 호소하고 싶구 조언을 많이 듣고싶어요

제가 왜그랬을까요 전 마냥 여자친구 목소리 한번더 듣고ㅠ싶았고 그 목소리만 듣고 여자친구가 했던말은 기억도 잘안나고 휴... 저 진짜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에 혼자 화장실에서 여자친구한테 미안하다며 울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걸 못해준게 지금와서 너무 미안하고...

여자친구와의 사이가 다시 처음 설레는 연애감정으로 돌아갈 순 없지만 저한테 기댈 수 있고 진짜 남자친구다운 남자친구가 되고싶어요! 너무 급한마음에 두서가 안맞고 모든 상황을 얘기하지 못한거는 이해를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여자친구와 했던말을 전부다 기억해 낼려고 노력하고 카톡 내용도 다시 봐보고 앞으로 더 잘할려고 노력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일단 성격부터 고쳐야겠네요..

정말. 정말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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