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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바람사실을 안 후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여쭤볼것이 있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와 동갑인 남자친구는 약 200일 정도 된 사이인데

 

평소에 남자친구가 자기 핸드폰은 안보여주면서 제 핸드폰만 보고 그랬어요..

 

뭐 딱히 그런거에 신경 안쓰는 지라 그러는갑다 하고 내비뒀는데

 

카톡할때도 제가 못보게 저를 자기 품에 안고 하더라구요..

 

카톡 상대자이름이 여자인 경우가 태반이었어요.

 

그래서 며칠 전 남자친구 잘때(저희집에서 같이 잤었습니다.)핸드폰을 보았는데

 

역시나 패턴에 카톡 비밀번호까지 걸려있더라구요,

 

풀고 한명 한명씩 대화한 톡을 보는데 여자들한테 말투가 너무 상냥했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보는데 어떤 외국인 여자랑 카톡을 하는데 내용을 보니 바람을 피고 있더라구요

 

저랑 남자친구랑 제 친구랑 세명이서 만나서 술마시고 헤어질때도 친구네 집가서 잔다고 갔는데 알고보니 그 외국인 여자집에 갔던거고, 둘이 ㅅㅅ도 했더라구여...하..만난진 한달..되었어요

 

너무 배신감이 들어서 남자친구와 관련된 모든것을 삭제했어요.

 

그러는 와중에 남자친구가 깼더라구요, 왜 아직 안자냐고 물어보는 말 씹으면서 등돌리니까 그제서야 상황파악 하고 왜그러냐고..떨리는 목소리로 묻더라고요

 

그여자랑 그렇게 좋았냐면서 당장 나가서 그여자한테 가라고 했더니

 

울고불고 빌더라구요, 너밖에없다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제발 다시 생각해달라고

 

모든걸 다 오픈하겠다고..여자랑 절대 연락 안하겠다고 빌면서 잡았어요..

 

그렇게 밤을 새웠습니다....제가 아직 남자친구를 좋아해서 받아주긴 했는데 계속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자기가 다 잘못했으니 무뚝뚝하게 해도 받아주겠다고..저한테 막대했던 테도가 달라지긴 했어요. 친절하고 저를 위해주고..

 

근데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받아주기로 했으면 바람을 피웠던 사실을 깔끔하게 잊어야긴 하겠는데...자꾸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받아주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여기서 남자친구와 깨지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받아줬는데.. 바람폈던 남자와 다시 사귀는건 잘못된건가요?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제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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