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오빠의 핸드폰을보다가 오빠가 즐톡이라는 랜덤채팅어플을 숨겨놓고 해온것을 알게됐습니다
쪽지내용은 두번하는데 얼마냐는 질문과 노콘이면20이라는..뒤치기를 안해서 아쉽다느니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과는 틱톡으로대화를했는지 틱톡대화는 여자친구때문에 지워야겠다는 얘기도있었고 그 상대방이 만나기를 꺼려하자 개념찬아이인거같다며 만나서 차라도 한 잔 하고싶다는 얘기가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오빠와 사이가좋았고 평소에 사창가는 더럽고 본인은 돈아까운짓은 절대 안한다는 사람이었고 남자답고 겉모습과는다르게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대화를본 후 왜그랬냐고 헤어지자고하니까 친구말을듣고 호기심에 시작해본지 일주일이되었고 맹세코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며 헤어지면 죽을거같다고 제발 한번만 용서해달랍니다.
그런데 배신감과 그런남자는 절대 바뀌지않는다는 얘기를 들어온터라 헤어지자고했고 지금은 헤어진지3일째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이듭니다.. 2년가까이 만났던 사람이고 학교cc라 매일 붙어있었던터라 빈자리도 너무큽니다. 다신 안그러겠다고하고 평생에 가장 최악의 실수를저질렀다고 뼈저리게 느낀다고하던 오빠의 말을 믿어야할지..
제가 미래를 볼수있어서 ÷오빠가 앞으로 이런일이없을거라는것만 확인할수있다면.. 다시 만날것같습니다..이번일이 있기전까진 정말 괜찮은사람이었어요..
또 이만큼 날 좋아해주는사람을 만날수있을까..라는생각과 다른남자들도 어짜피 똑같지않을까..라는 생각도들고요..
그런데.. 다시만나도 예전처럼 돌아갈수있을까..라는생각과 내가오빠를 믿을수있을까 확신이들지는 않네요..
그런데 지금 너무힘들어요.. 연락하고싶고 보고싶습니다..
말이 너무 두서가없죠
여기에 글을 올린이유는 혹시 주변에 이런일을 겪은사람이있는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서 올렸습니다. 좋은 충고도 받겠습니다..
정리를하자면..
호기심이라도 이런 저급한일을 저질렀던사람이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바뀔수있나요?평생?
또 많은남자들이 이와같은 실수를 하나요? 제가..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있을까요?
아 참고로 제 나이는 23살 남자친구는 27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