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 잘 지내고 있지... 요즘 많이 바쁘지 ...?
그렇게 원하던 일 하니까 조으냐 ... 살만한가보다 넌 ..
나랑 헤어지고 나니까 그렇게 편하고 좋아 ...?
너 귀찮게 하는 사람도 없고 ... 너한테 간섭하는 사람도
없고 ... 짜증내고 화내고 투정부리는 사람 없어서 좋겠다?
나랑 헤어지니까 좋아 .. 편하니 ... 아무렇지 않은가봐 넌
벌써 괜찮은가봐 .. 벌써 다 잊어버렸나봐 나같은거 ...
내 생각안나... 나 안보고싶어 ... 후회되지는 않아 ....?
나 안잡고 싶었니 너는 ... 너도 나처럼 가슴이 많이 아팠었냐 ... 이렇게 슬프고 힘들었니 너도 .. 안 그리워 ...?
그거 알아 너는 지금껏 내가 했던 어떤 사랑보다 최고의 사랑이였고 ... 내꺼중에 최고였다는거 ... 모르겠지 넌 ..
사랑할수있음에 ... 사랑받을 수 있음에 감사했었어 ..
사소한거 하나에도 ... 작은거하나에도 좋아하고 기뻐했었지우리 .. 사소한거 하나도... 작은거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했었지 우리 ... 그리고 우리 함께한시간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것같아 .. 참 많이 웃었던같아 .. 즐거웠어 ..
너와 함께여서 좋았고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었다 ...
그리워 너와 함께 행복했던 그때 ... 행복했던 우리의 모습이 그립다 ... 보고싶어 ... 상황이 안되서 ... 얼굴도 못보고
그렇게 헤어져야 했으니까 ... 보고싶다 ... 보고싶어 많이
연락하고 싶다 ... 아직도 니가 궁금해 .. 니가 뭘하는지
니가 잘하고있는지 ... 아픈데는 없는지... 잘 지내는지 ..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는지 .. 아직도 난 니가 걱정되 ...
끝고 맺는게 정확한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 이렇게 연락도 딱 끊고 끝까지 냉정하게
매정하게 날 밀어내는 네 모습에 더 가슴아프더라
이제 정말 끝이라는게 ... 우리가 정말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서 ... 너무 슬퍼서 눈물밖에 안 나더라 한동안..
솔직히 너는 다른사람이랑 다를줄 알았어 .. 이 사람이다 싶어서 미래도 꿈꿨었어 .. 너는 나 안버리고 오래도록
함께 할줄 알았어 ...나한테 거짓말도 안할거 같았어
그런데 ... 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 안그럴것같던 사람이
나 속이고 한눈판것도 모자라서 ... 그렇게 매정하게 날
떠나니까 ... 믿었던 만큼 배신감이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더라 ... 그래서 더 슬프고 가슴 아프더라 ..
믿기고 싫고 .. 받아들이기도 싫고 ... 인정하기는 더더욱
싫어지더라 다 알면서도 ... 누가그러더라 남자는 여자를
진짜로 생각하고 사랑하면 어떻게 해서든 옆에 두고 싶어한다고 ... 무책임하게 보내지 않는다구 ... 물론 사람의 따라 차이가 있다고도 하더라 ... 니가 다른 지역으로 일하러 가게 됬어도 .. 너가 나를 정말 생각하고 사랑했더라면 한번쯤은 힘들다고 너무 지쳐서 그만하고 싶다고 ...
나 멀리 다른 지역으로 일하러 갈거같은데 괜찮겠냐고
어떻게하면 좋으냐고 상의하고 의논할수도있었잖아..
꼭 헤어지는게 답이였어 그때는 ... ? 서로 지치고 힘든거
알아 ... 그래도 한번은 말해줄수있었잖아 나쁜자식아 ..
일하느라 바빠서 내 생각도 안나겠네 .. 내 생각할
시간 없겠네 ... 그래 난 너한테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
이였구나 ... 너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어 .. 나란
존재는 처음부터 없었구나 ... 나는 너한테 뭐였어?
너는 나한테 소중하고 특별했는데 ... 그래서 아직도
못 잊고 이러고 있는대 ... 넌 한순간이구나..참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