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간병인이랑싸움;
양양
|2014.07.03 23:43
조회 1,046 |추천 2
속이 너무답답해서 써봄요 처음이라 횡설수설이해해주세여
나난 18살 여고생인데 3월에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있다가 일반병실로옮기셨음..
왼쪽팔다리가 마비되고 뇌가다친거라 쉽게회복되지는않았지만 아빠가 극복해내고 드디어 말을함!
그리고 어제 병원을 옮겨야되는상황이여서 집이랑가깝고 재활잘한다고 유명한 병원으로 옮겼음
내가오늘부터 시험이여서 어제 아빠보러못가가지고 오늘 시험끝나고 공부쫌하다가 병원에들렀는데 분위기가 심각한거...
간호사가 아빠달래고있고 간병인이랑엄마랑이모랑 표정이 다안좋음 물어보기도 좀뭐해서 그냥 아빠손잡고 떠들고있었는데 우리아빠 앞침대에 어떤할아버지가 누워계심 그할아버지 간병인이 중국인인데 말도 제대로못함 ㅇㅇ 하튼 그중국간병인이 티비를틀고는 소리를엄청크게해놓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오기전에 엄마랑간병인이 환자가 뇌를다친상태라 예민해서 티비소리가 너무크다고한다고 그랬더니 그중국간병인이 불같이화냈다는거 맘대로티비도못보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뇌를다치고 좀 중환자인 환자들만 모여있는 병실에서 그렇게 큰소리로틀어놓고 티비를본다는게 좀그렇잖아 볼수는있는데 양해를구하러말을했으면 좀만 소리를줄여주면되는데 싫다고 화내니 엄마가 어이가없어서 간호사를부름
그타이밍에 내가 온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 티비를 그중국인간병인이 또틀길래 내가 쳐다봤음.. 내가좀키가커 171이야 근데 그중국인은 기껏해야 160?정도 되보임 내가 내려다보는데 내가또눈이째져가지고 째려보는것처럼보였나봐 계속 쳐다보니까 자꾸 내시선을피하는거 뭐야이놈? 이러고 무시하다가 간호사가 환자분이 오신지얼마안되서 적응하는중이니까 서로서로배려하면서 그렇게하자고 막 부드럽게얘기를함 근데 ㅋㅋㅋㅋㅋㅋ 그중국인간병인이 쪼끄만게 일어서서는 됐다고 니들마음대로하라고 ㅋㅋㅋㅋㅋ 소리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다시생각해도웃기네ㅋㅋㅋㅋ
내가 그거듣고 조카빠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조카쪼갰더니 다들 날쳐다봄 아니 솔직히웃겼어 되지도않는한국어로 이상한 억양으로 소리치는데 너무웃긴거야 그래서 빠개면서 그중국인앞으로감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모르겟음..본능인가
앞으로바짝다가가서 밑으로 그중국인을 내려깔아봄.. 그게다임 ㅇㅇ..나 막 험한말하고 그런사람아님..근데 그놈 쫄았나봄 아깐그리 소리소리다지르더니 내가 내려다보니까 꿍시렁대는거얔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 한심한놈..
마음속에서 이런 씨X같은놈이 우리아빠를불안하게해?! 이런말이튀어나올거같았는데 다른환자들도있는데 감정보이면서 싸우면 안되잖아? 그래서 그냥 생글생글웃었어.. 우리가 계속이러고있으면 아빠가 더불편할것같아서 가방들고 빠빠이 하고잇었는데
그중국인잌ㅋㅋㅋ똨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맘대로 티비도못보냐고 자꾸그러는거야 아휴.. 솔직히 어떤병원에서나 중환자가있는환자실에서는 시끄럽게하거나 티비잘못보거든 환자가보는거아니면.. 중국인이라 말귀를 못알아먹는건가 우리가 좀 그랬나? 그래서 자꾸꿍얼거리길래 정색빨고 말조카많네 라고 나도 조금 큰 혼잣말로 말했더니 입을다뭄...ㄷㄷ...
나 사람 기죽이고 그런사람아닌데 나같은애한테도 이러는거보니까 니까짓게 우리아빠울렸냐?이생각들었음.. 엄마랑저중국인이랑 싸울때 아빠 울었다고함 ㅇㅇ.. 그중국인한심했음..
고의는아니였지만 그렇게 기죽이고나와서는 집에가는데 마음이안좋더라고 분명히 나랑엄마가니까 또 뭐라꿍시렁댔겠지 ㅋㅋ 아빠 잠못잘까봐 걱정된다 별것도아니고 소리좀줄여달라는게 큰문제가되나 ㅋㅋㅋ 간호사가 저놈 텃새부리는거라고 그러던데 ...중국인간병인의 텃새라..ㅋㅋㅋㅋㅋㅋㅋ.. 왜웃기지 중국인간병인이라고 다 이상한사람은아니겠지만 앞으로 부정적으로 좀 볼거같음..ㅠ
공부하다가 아빠걱정도되고 그놈이 또뭐라해서 아빠잠못잘까봐ㅠ 답답하기도해서 올랴봄... 티비소리줄여달랬다가 중국인이랑싸운경험은 처음이자마지막일거야ㅠ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