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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아니죠~ "기니피그"의 귀여움

Kim |2014.07.05 02:57
조회 6,609 |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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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 몽실이를 데리고 나가면 열에 일곱은 햄스터다!!! 라는 소리를 들어요

 (읭? 내가 햄스터라고?)

 

햄스터보다 20배는 큰 우리 몽실이.

 

처음 데리고 왔을땐

 

살짝 잡아도 목을 조르는것같이 한손에 폭~ 들어오던 꼬맹이가

 

.

.

. 무럭무럭

.

.

 

오줌도 못가려서 배로 오줌을 쓸고 다니가 딱걸려 뻘쭘하게 인사하던

요녀석이 !!!!

.

.무럭 무럭

..

무럭무럭

 

1달동안 무럭무럭 하더니

 

 

 요렇게 똮ㄲㄲㄲㄲ!!!!!!!!!!!!!!!!!!!!!!!! 보이시나요? 어이 형씨 하는 저 포스가 ..

이렇게 며칠을 보내다가

 

제가 3일동안 집을 비운사이에 시험보던 동생한테 급히 연락이 오더라구요

몽실이가 삼일만에

더 ..무럭 무럭 해진거같다고 ..

 

에이~ 3일만에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

3일간 너에게 .. 무슨일이 ...........................................당황 있었던거니?

 

우리몽실이는 무럭무럭을 아직도 진행중이에요.. 하하 폐인

---------->

기니피그는 햄스터처럼 챗바퀴를 굴리지 않아요 .

다리가 부러질수도 있거든요 .

그럼 어떻게 놀아주냐?

놀아주는 개념이 아니에요 .. 모시는 개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위를 맞춰주면 참 ♡.♡ 이런 표정이 절로 나오게 해주지요 .

 

귀밑쪽 ! 그러니까 ..목..이라고 그나마 할수 있는 그부분을 살살 만져주면 하품도 하면서

기분좋게 눈을 감거나 잠들기도 하는데요 .

 

요렇게!

악!!!! 심쿵 .....................

 

 이건 팔 옷 소매 안인데 편한지 들어가서 팝콘을 하더라구요 .

(팝콘: 기니피그가 푹신한곳이나 기분좋을 때 펄쩍펄쩍 뛰는 행동)

 그러다 스르르 ..............

잘줄알았지?

사진찍으니까 말똥말똥해졌어요 ㅠㅠ

 더운 여름에도 요 꼬맹이에게 이쁨 받으려면 털이 복실복실한 점퍼는 필수.!

(단! 더위를 많이 타니 에어컨 앞에서만ㅋㅋ)

 

------------->

기니피그는 햄스터처럼 잡식성이 아니라 초식동물이에요.

기니피그와 햄스터를 같이 키우면 햄스터보다 기니피그를 걱정해야할만큼 순~둥순둥~

 

근데 어머니가 왜이렇게 애가 커지냐구 놀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제가 "코끼리도 초식동물이야!!!! "라고 했더니 바로 "아 ......".하시며 수긍 ㅋㅋㅋ

풀먹는 양이 장난이 아니에요 하루종일 채워놔줘야해요 . (사료값은 덤)

  

집도 이층으로 만들어주고 (하 .. 벌써부터 내집마련이라니짱)

 

 

 건초가 아닌 싱싱한 풀먹으러 산책

 

 

하 ..............너란 녀석 흐흐

 

까페에 가입도 하면서 기니피그에 대해 알아봤지만  글로만 배운지라  

처음에  이동장에서 자는거 봤을땐 죽은줄알고 계속 깨움ㅠㅠ통곡

 (예민한 동물이라 처음에 왔을땐 눈뜨고 잠. 자는모습을 한번도 안보여줬었음ㅠㅠ)

 자는모습이 천사가 따로없음

 

* 강아지 코 귀엽죠? 기니피그 코도 장난없음

 

이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먹을땐 씹는 속도가 은행 파쇄기 수준............................ㅋㅋ

동영상 올리고 그럼 저는 이만

 

아! 기니피그 지나가면 햄스터다! 하지말고 기니피그다!  라고 해주세요

아참.

얘네 자기가 싼 똥 먹어요 . 자연스러운거라는데

자연스럽다고하기엔 똥냄새가 독하던데 .. 맛난 사료랑 건초랑 과일이랑 간식도 주는데 !!

비타민도 잘챙기고 모자람이없는데!!

니입에 뽀뽀도 하는데 계속 먹어야겠니? ..그래야겠지?

 

아 . 아니다 내가 뽀뽀하려고 하면 니가 손같은 발로 막는구나 실망

 

 

 

추천수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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