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매일을 울면서 보냈고 같이있었던 곳에 가기만하면 주저 앉아서 울었네요.
그런데 헤어지고 뒤에 연락이왔어요.
남자친구랑 제상황을 말씀드자면 굉장히 사귀기 전부터 각별한 사이였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기다리는 입장이였네요.
유학간 남자친구를 한두달에 한번 보는 정도 였어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남자와 제가 특별한 관계라는 그거 자체로 저한텐 나날이 너무 행복했거든요.
근데 그것도 얼마 못가서 헤어지게됬어요.
헤어지고 일주일뒤에 그남자가 한국에 다시들왔는데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락하지 못했어요...
전 다시 연락이 올 줄 알았어요..
헤어지자고 한이유가 저란 사람 잃기 싫다고 친구도 못될것 같다고 이상태로 사귀면 그러더군요..
근데 그남자가 출국하기 전날에 저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잘지내냐고 잘지낸다했습니다. 못지낸다고 하면 비참해질까봐..
행복하라고 하더군요.. 할말이 없었어요.
왜 자기 한테 연락을 안했냐고 묻는데 어떻게 해요..
너무 힘들었고 다시 못사귈꺼라는거 아는데..
솔직히말하면 친구하는거 두렵습니다.
제가 다시 좋아하게 될까봐요.
어짜피 헤어진사이는 또 헤어진다는거 저도 잘알거든요..아무튼 너는 왜안했냐 물으니 니가했어야지 라고 하더군요..
이번에와서 얼굴 한번 못뵜다고 다음에 한굳 오면 연락 하겠다고 하길래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간신히 울음 참았어요..
그때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암튼 그렇게되고 제가 카카오톡을 탈퇴해버렸어요.
제가 연락할까봐서요. 그래서 이제 연락도 못하네요.
그래서인지 왠지 조금 보고 싶어집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친구로 지내야 맞는 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저한텐 특별한 친구거든요 그래도 예전 보다는 조금 나아지고 있어요.
할일도 할수 있게됬어요. 하지만 돌아온다면 다시 사귀고 싶네요. 미워하고싶은데 밉지가 않습니다. 절버린 사람인데도요.. 정말 힘드네요..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