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사람입니다.
300일 넘게 현재여자친구와 사귀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현재 알콩달콩 잘 사귀고있는데
계속 싸웟던게 생각나고 그러네요 ... 여자친구의 거짓말 이런게 계속 마음한편에 걸리네요
한번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약간 길지만 .. 제가생각해도 내용이좀 웃프네요 .. 남이보면웃긴데 전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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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사귀기전부터 여자친구 카톡프사가
어떤남자와 붙어서 찍은 사진을 프사로 몇주간 걸어놔서 제가 궁금해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동생이라고해서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페이스북을 하다가
여자친구는 페북을 하다가 접은상태였고(확실하진않아요)
저는 우연히 여자친구의 페북을들어갔습니다
근데 페북을 안해서 정리를안한건진 몰라도 전남자친구와의 연애중과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자기동생이라고 하던남자와 그전남자친구의 얼굴이 똑같은겁니다.
입은 옷색깔도 똑같았고 커플티였던거같습니다. 사귀기초반에 이런일이 생겨서
바로 연락해서물어보니 프사는 자기동생이맞다고합니다. 닮은거뿐이라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도보라하고 직접보여줄수도있다고 장담을하길래 저렇게까지 말하길래
닮을수도있지하고 넘어갔습니다. 전남자친구한테 연락이 계속와서 자기는 남자친구 생겼다고
정리를 다했다고햇서 그냥 좋게넘어갔습니다.
이일이있고서 알콩달콩 100일 200일 잘사귀고있었는데
200여일쯤에 여자친구와 저희집에서 놀고있는데 전남자친구한테 전화랑 카톡이오는겁니다.
제가받으려하는데 여자친구는 그냥전화를 다끊어버리고 그랬습니다. 자기를못믿냐고
그전남자친구는 군대가있어서 휴가를나온거같았습니다.
이전남자친구와는 1년정도사귀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다고하네요. 저랑안만날때 연락을하는지 안하는지 알수가없으니 답답했습니다.
그날도 어떻게 지나가고 여자친구와 sns 아이디를 공유해서 우연히들어갔는데
전남자친구와 메세지를 하더라구요 면회를오라고 도시락싸오고 하라고 저는 거기에 획돌아서
바로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몰라서묻냐고 하면서 연락하지말라하니까
여자친구가 메세지 그거말하는거냐고 그러더라구요 자기친구랑 사귀는데 그친구가 페북아이디가
없어서 아이디를 빌려줬다는겁니다 .. 믿을수가없죠 그래서 못믿는다고 증거를달라니까
통화기록을 보여주더라구요 . 아이디만들어서 하라고 친구랑도 싸웠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냥 그거도 넘어갔습니다 가끔이런일이있는거지 평소에는
재밌게 잘사귀니까 이게 어떻게 넘어가게되네요 ;;
또 알콩달콩하게 잘사귀다가 워터파크를 놀러가서 엄청잘놀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약을먹는중이라
술을못먹었습니다. 혼자 2병정도마시고 취해서 저한테 술꼬장을 부리더라구요 .
저보고 꺼지라고하고 계속그러길래 저도 열받아서 그냥 가버리니까 또 가라할떈 언제고 계속
잡더라구요. 저도 확정이 떨어져서 헤어지자하고 저도그냥 욕을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가버리는데 계속 울면서 잡더라구요 , 다시오면 또 가라하고 진짜 그날 화가많이났는데
애가 술도취하고해서 집은데려다줘야해서 택시타고 데려다줬습니다. 또 가라구해서 진짜
뛰어서 도망가다시피갔는데 따라오다가 넘어져서 손무릎이 다까져서 피가나오는데 무시하고
그냥 버스타려고 정류장에 가버렸습니다 버스를탈라고하는데 여자친구가 빨간불인데
찻길에 뛰어들어서 차에정말 치일뻔했습니다.;; 정말 오만정이 다떨어져서 진짜 꺼지라고
했는데 자기가 술에취해서 정말미안하다고 평소에 술취한것도못봤고 저도 게임가지고 문제일으키고
여자친구가 속상했을법도해서 정말 눈감고 다신이러지말라고 넘어갔습니다. 다신 이러지말라고
신신당부도하고 말입니다. 그후로는 그런일도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300일 되기몇일전에 싸워서 몇일연락안하고 거의 헤어지다시피
서로삐져서 연락을안하고있었습니다. 그래도 먼저 미안해서
연락해서 간단하게 카톡을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300일을 이렇게 넘기기도그렇고 미안해서 케이크와 편지를써서 여자친구네 집에가서
미리전화드려서 허락받고 여자친구방에서 몰래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보면서 기다리고있었죠 . 여자친구는 잠깐 할머니네가서 집에오는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걸보지말았어야했는지 PC카카오톡을 눌러서 비밀번호를 알기에 접속을했더니
어떤오빠랑 카톡을했더라구요. 잘지내냐는 안부에 연락과 남자친구랑은 잘지내냐 이런식이길래
그런가보다했죠. 그런데 여자친구는 헤어졌다하고 (뭐 어느정도 헤어지다시피 싸워서 연락을안했
으니 .. 그렇다고 완전헤어지자한것도아니고 정확히 헤어진것도 아니였습니다)
바다를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그오빠한테 뿌잉뿌잉 이러면서
기분이 좀안좋았습니다. 그런데 동네근처라고 잠깐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
치킨집거기 알지 하면서 그쪽에서 만나기로한거같습니다. 제가 카톡보기 한 20분
전까지 카톡을했더라구요 , 저는 기다리고있으니 이대로는안될거같아서 언제오냐고
시간이 11시쯤되서 늦었으니 얼릉집가라고 했더니 지금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러고 기다리고있는데 어디냐니까 집앞정류장이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씻고 카톡달라했습니다 . 그러더니 집이라고 씻고온다하더라구요
정작 집은 전데 오지도않았습니다. 슬슬 거짓말에 열받아서 300일날에 모처럼 깜짝놀래켜주려고
선물사서 이러고잇는 제가 좀 비참하더라구요.그래서 나지금 너방이다 하면서 거짓말치면 재밌냐
이런식으로 몰아붙였더니 지금 집가고있다고 10분만기다려달래요 택시를 탔다고 .
진짜 또 실망이되서 집가려고 버스를기다리는데 여자친구가 와서 또 잡더라구요.
오해라고 만나지도않았다고 바다가고 그러자고 한것도 그냥 장난이라고 미안하다고
번호 바꾸고 남자번호 싹다지우고 이런문제 다신안일으킨다 하더라구요.
진짜 그런거뭐고 필요없고 바다가서 놀으라고 하면서 뿌리치고 뿌리쳐도 계속잡더라구요
번호바꾸고 진짜 잘못햇다고 오해한거라고 할머니집에서 출발한거까지 시간다보여주더라구요
통화해서물어보라고 정말 열이받았는 하 정말 호구같이 이번에도 그냥 넘어갔어요 .
그래도 좋아하고 여자친구니까 헤어질뻔한적이 몇번있었지만 그떄마다 잡아준건 여자친구고
여자친구가 먼저헤어지자한적도 없고 딱한번있었는데 제가안잡아주니 안잡아준다고 서럽다고
미안하다가 다시 자기가잡아주는 저를위해 자존심도 버리고 그런여자친구기에 글로는 다표현을
못하지만 저를 좋아한다는느낌도 항상받고. 저도 그전에 싸운거로 잘한게없기에 그냥넘어갔어요..
그리고나서 또 잘지내다가 몇일전에 술을먹었습니다 . 여자친구네 어머니 카카오스토리를보는데
동생졸업사진이 있는겁니다. 동생은 본적이없기에 사진을 유심히봤는데 예전 그 프사에 남자가
아닌겁니다. 역시나 전남친이 맞구나 싶었죠.
본적이없기에 또물어봤는데 진짜집가서 보라고 의심하지 말라는겁니다.
진짜 증거가없으니 동생을 본적이없으니 뭐라하지는못하고 그냥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서로집으로
헤어지고 제가 카톡으로 진지하게물어봤습니다.
솔직하게말하면 뭐라안할테니 솔직하게말해봐라 그프사속 남자 동생아니고 전남친인거 다안다.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 사실 전남자친구맞다고 근데 그땐 그냥 잘나온사진이라
그냥 친구사이 프사한거라하더라구요. 그때 그전남친은 여자친구도있었다하고
거짓말인지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냥 알겠다고했씁니다 그냥넘어간다고하니
그런데 정말 서운하고 배신감느껴진다고 말했더니 그건정말 미안하다고 번호도 바꾸고
저한테 항상 잘한다고하네요.. 물론 지금도 잘지내고있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
조언좀부탁드려요 .. 솔직히 싸울것도 다싸운거같고 그냥 저만 괜찮으면 계속 잘사귈거같긴한데..
저는 여자문제 이런거 전혀없고 술담배도 안해서 정말 여자친구 속 썩인적은없습니다.
다만 게임을 좀많이해서 여자친구와 많이싸웠지만 지금 게임같은건 전혀안합니다 해도 1주일에
많이해야 3~4시간 .. 제가 조언해달라는건 300일넘게 저를속여왔고 거짓말을 좀 치는 여자친구
제가 앞으로 믿고 계속 사귀어야할까요 ? 지금처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기회를 한번더주고
잘사귀면될까요 ? 진심어린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의 거짓말 .. 물론 결과적으론
헤어지지않고 지금 잘사귀고있지만 마음한편엔 걸리네요 .......... 찌질한거같긴하지만
계속 떠오르네요 ㅠ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오래 연애할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