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여대생 여자사람입니다.특이사항은 개를 너무 싫어해서 진짜 남들이보면 오바다 싶을정도로 경기합니다.( 비둘기 무서워하듯이 )
현재, 아파트 20층에살고 있고, 7층에는 푸들두마리가삽니다.그 푸들은 매일 60대쯤 되어보이는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구요,
저뿐만 아니라 아직 초등학생인 제 여동생도 너무너무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티비로볼때나 귀여운강아지볼때는 좋아하지만실제로 저한테 다가오거나, 짖거나, 뛰어다니거나, 옆에 지나가기만해도 진짜 너무 무섭고 싫습니다.
종종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갈때면 7층에서 멈춰 푸들 두마리가 막 활발하게 타는데동생이랑 저는 너무 무서워서 저는 벽에 붙어있고 심지어 동생은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로 올라가기까지 합니다.
그 할머니보면 항상 개한테 목줄을해주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풀어놓기도 하는데솔직히 목줄을 해도 저는 옆에 지나가기 힘든데 , 풀어놓으면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금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1층에 내려갔는데
일층앞에 한마리는 목줄을 한마리는 풀어놓고 있더군요, ( 막 활발한 강아지는아니고, 그냥 적당한크기에 뚱뚱한푸들 두마리입니다)
그래서 제가 강아지좀 안아주세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절때 좋게 말했습니다.)
근데 그할머니는 얘가 뭔짓하냐고 가만히있는데 왜그러냐고 성질을 내는겁니다.
저도 어의가 없어서저는 강아지가 너무싫고 목줄도 안 묶어놨으니 안아달라고 한건데 왜 그렇게 말을하세요(여기서 저도 화가나 언성이 조금 높아지고)
그할머니는 도리어 저를 경멸하는 표정으로 그냥 지나가라고 왜 못가냐고 얘가 너한테 뭐 잘못한게 있어?, 가만히있는데 왜그래? 자꾸 이러며 손으로 삿대질하면서 노발대발하고
제가 딴거뭐라고했어요? 목줄안되있어서 안아달라고 한거잔아요 저는 무섭고 싫다구요라고 얘기하는데 그할머니는 계속어의가없다는듯이 저를 아주 잡아먹을듯이 달려들더라구요
아빠가 마침 와서 상황다지켜보고, 그 할머니한테
그쪽 강아지니까 귀엽고 이쁘지 그냥안아달라고 했는데 왜그러냐고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게 정상이냐고, 개가싫어서 그런건데 목줄도 안해놓고 그게 잘못한거지 왜애한테 그렇게 말을하냐고(엄청화내면서)
남자가 달려와서 화내면서 말을해서 그런지 순간 당황하더니 아랑곳않고,아빠랑 얘기는하지만 시선은 저를쳐다보며 아주죽일듯이 다음에보면 너는 가만안두겠다는 표정으로 엄청 소리지르면서 달려들다가 다른주민분이 와서 말려서 그할머니는 올라갔습니다.
몇분전에 있었던일인데 솔직히 어의없고, 황당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어떻게해야 화가풀릴까요, 앞으로 그할머니보면또그럴텐데 너무 짜증이나서 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