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봉이네 남집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제가 지난 주까지 정말 고양이 발까지 빌리고 싶은 심정이었네요..
오늘은 유봉이네판이 아니고 제가 매우 좋아라하는 고양이를 소개하는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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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유봉이와 새끼 때 느낌이 비슷하다며 유봉이네 SNS를 통해 사진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고양이가 개냥이 샬롬이!
머리가 동글동글 치즈 태비에 성격도 순한 남자 고양이!
샬롬이는 사실 사연 있는 고양이였습니다.
2011년 여름 즈음.. 보육원에 다니는 한 아이가 버스 정류장에서 홀로 떨고 있던 새끼 고양이를
보육원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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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저에게 투고 하신 보육원 선생님이 나무에 올라가 못 내려오는 샬롬이를 사다리로 구조했을 때인데 이 때 처음 샬롬이를 사진에 담았다고 합니다.
보육원에서는 샬롬이를 포함해 10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살펴 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육원에서 원생들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지내 온 보육원 고양이 샬롬이..
하지만 샬롬이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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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크게 됩니다..
머리가 커진 샬롬이를 본 순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뒤돌아서면 머리 속 가득히 샬롬이 큰 얼굴이 생각나는 중독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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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키로 시절 샬롬이.. 뱃살은 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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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춘기 시절 역변이 시작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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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왕 찹살떡하며.. 저 큼직하고 동글한 페이스.. 성격은 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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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약같은 머스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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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로 성장해 보육원 영역 수호에 여념이 없습니다.
심지어 자면서까지 보육원 지키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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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젤리가.. 와.. 크다.. 들판을 침대삼아 주무시는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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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어쩌면 좋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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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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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 평안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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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키스 해줄 공주 고양이를 기다리냥? 훔치고 싶은 입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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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 ㅋㅋ 차 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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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사랑도 함께 광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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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샬롬이는 영역 지키느라 눈 뜰 새가 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영역에 침입한 고양이와 싸움을 하다 뒷다리를 다쳤습니다..
병원가서 치료 받고 지금은 완쾌해서 여전히 옥상에서 냥CCTV를 가동중!!
다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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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이와 귀여운 치즈 아기 고양이!
샬롬이 얼굴이.. ㅋㅋ
확대를 하면
아기 고양이랑 있어서 좋은지 표정이 관리가 안 되나.. ㅋㅋ 전혀 닮지 않았지만 혹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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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유봉이 삘? 나는 듯한 아기 고양이는 샬롬이의 딸?? 딸이 아니라 손녀랍니다!! 손녀!! ㅎ
손녀 바보 샬롬이!
샬롬이의 딸의 딸~ 역시 샬롬이는 상남자?ㅎ
샬롬이 딸은 이번 달에 중성화를 해 준다고 하네요. 샬롬이 머리크기 닮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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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 ~할아버지와 손녀~
샬롬이, 샬롬이 딸, 손녀, 그리고 보육원 고양이들도 건강히 보육원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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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감시하는 거 아니였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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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이와 잠자리
이 매력 넘치는 샬롬이 소식을 가끔 전해 듣고 있습니다^^ 2011년 여름 때에 몸집이 저 정도였으면아마도 유봉이랑 동갑일 수도.. 유봉이가 2011년 3월 생이니깐 거의 동창~ ㅎ
이상 보육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내고 있는 샬롬이였습니다!
참고로 유봉이네 페이지에서 가끔 안부를 대신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고정팬이 많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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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봉이네 주말판도 부활!! 7, 8월은 바쁜 일정이 없어서 매주 인사드리는 것을 목표로
유봉이네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한주 안전하고 즐겁게 맞이하자고요!!
유봉이네 SNS -> https://www.facebook.com/fruits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