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일도 똑바로 못하면서.. 생트집잡는 이분.
일단 음슴체로..
완전 열심히 썼는데 다 지워짐.ㅡㅜ
완전 어이없는 일을 경험함.
토요일 나는 격주근무임.
근데 저 과장이 나를 불러앉힘..
그리고는 하는말..
1.화장실은 왜 이렇게 늦게 갔다오냐
2.은행은 왜 자주가냐 이해를 못하겠다.
아...이건 상사로써 충고를 하거나 조언을 할만한건 아닌데...
1번같은경우 나는 그래..로딩이 좀 김..변비는 아님 하지만 남들보다는 약간 김..
그렇다고 일을 안볼수는 없고, 막말로 내가 한시간을 앉아있었나 두시간을 앉아있었나
..와 참 어이가 없고만..
2번같은경우 내가 사무실에서 관리를 맡고있으니 경리가 은행가서 통장체크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인터넷뱅킹,텔레뱅킹이 안되는데 어쩌라고...아니면 우리본사에 전화해서
인터넷뱅킹 신청해달라고 하던가...나도 더운날 걸어갔다오는거 짜증났는데 잘됬네
참고로 저 과장과 나는 회사가 다름 하지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음
그래 뭐..여기까지는 걍 웃어넘길 수 있음...
문제는..청소는 왜 안하냐 였음 참고로 이사무실은 여자 나 하나 나머지 5명이 남자임
쓸고 닦고..청소는 여자가 하는거다..
다른회사에서 청소해본적 없냐며..그래서 없다고 했음
여자? 왜 여자가 해야하는거지?
이해를 못하겠네...그럼 치우는 사람 따로 청소하는사람 따로 있음?
내가 청소하러 여기 왔음?
심지어 저런소리하고 앉아있는 사람은 자기 바로 윗선임이 빗자루질을 해도 가만히 있더니 누가 누구한테 저런소리를 하는지... 참 한심함
저과장 와이프는 고생하겠네... 청소는 여자가 해야하니 집에서 청소를 하던말던
그러겠네..불쌍하다 와이프..
문제는..저 과장의 유치함은 마치 초등학교 수준임.
저런일이 있고난 후 월요일이 되어 출근함
아침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00씨 바빠? 바닥좀 닦지 그래"
이러길래 바닥 한강만들어놓음ㅋ 척척척
그 이후로 쌩깜.
그래서 나도 쌩깜 뭐..아는체 안하시겠다는데 굳이..내가..왜? 라는 생각이 듬
내가 만약에 사회 초년생이거나 20대 초반이었음
상처받는거 싫어서 울고불고 했을지도모름 하지만..지금은 그러거나 말거나 이렇게
무뎌진 내가 참..사회에 많이 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함.
암튼, 다시 본론으로..
며칠전 사무실에 손님이 많이 왔었음.
그래서 음료수를 사서 손님들 돌리고 직원들도 한잔씩돌림.
그 과장도 있길래 '그래..대인배인 내가 챙겨야지'하고 포도주스 한잔 줌
시간이 많이지나 퇴근준비를 하고있는데 그 과장옆에있던 또다른 과장이
"어?과장님 왜 음료수 안먹었어요?종이컵 다 녹았네.." 라고하니
뜨든....한다는 소리가..
가래침이라도 뱉었을까봐
....순간 풉 하고 웃음이 났음...
40살이나 쳐 드셨으면서 어디서 저런 유치함이 나오는지...
저분은 싫은 사람한테 그렇게 하나봄..
그런데 어쩌나 그 가래침마저도 너 주기엔 아까운데ㅋ
그리고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면..벌받는다.
뭐..저사람 인성이 저사람의 그릇이 작은데
어쩌겠나 싶지만...
여러분들은 이해가 감? 정말 내가 청소하고 지들은 수건지나가면 발들고 있어야함?
근데 더 웃긴건 정작 나는 그냥 철저히 무시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ㅋㅋ
혼자 지랄함.. ㅋㅋ
문짝나갈정도로 쾅 닫고 나가고ㅋ
저거 나 초딩때 동생이랑 싸우면 문 쾅닫고 나가고 그랬었는데 ㅋㅋ
오랜만에 보니 잼나구만 ㅋㅋ
댓글좀 시원하게 부탁드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