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험공부를하다가 2년전에 6개월 정도 깊게 만났습니다
저는 한번 더 시험준비 하느라 1년동안 소리없이 그냥 그렇게 멀어지면서..음 잠수가 맞겠죠.
그당시에는 걔보다 오로지 시험생각뿐이었으니까요
시험끝난뒤 12월에 고민끝에..연락했는데 새로운 애인 생겼더군요.
제입장에서는 시험준비한다고 그것말곤 다른건 눈에 안보였던 상황이었으니..
자연스럽게 잠수처럼 연락뜸해지고 걔도그렇고 서로 그렇게 됐던건데 걘 어땠을지 잘 모르겠습니
다. 물론 제가 쓰레기같이 잠수식으로 사라진게 잘못했던건 압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인에게 들어서 제가 공부하러 간걸 알게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고민했엇다고, 근데 저한테 방해될까봐 안했다고하더라고요)
그렇게 연락을 했는데 전 그냥 친구처럼 지내려고 연락한게 단순히 궁금해서 연락한게 아니었는데걘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한듯한 말투였어요. 오랜친구처럼 편하게 식의 말투였어요. 장난스레 욕도 섞어가며
그렇게 조금씩 연락하다가 갑자기 '여행이나 가자니, 한 번 보자느니' 그런식의 말을 하길래뭐지?했죠.. 애인이랑 잘 안되나,,? 이런 생각에 휩싸였습니다.
근데 또 애인이있는상태인 얠보면 저만 더 비참해지고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것 같은게 뻔한거에요.프로필이나 그런것들도 커플사진 해놓는거 보니 !
약간 도발성도 있어보이긴 했지만 나중에 그때 그냥 만날껄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나을것같아
그냥 만나보자 뭐..
그러다가 만났고 저희집까지 와서 자고 갔습니다.그래서 나를 다시 보니 어떻냐는말에 잘 모르겠다는식으로, 아직은 현남친이 일순위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어쩌다 한번더 만났다가 진짜 이건아니다싶어서 술취해서 끝낼거면 제대로끝내지 이게 뭐하는거냐고 그러다가
또 다시 연락하다가 ..술만먹으면 계속 전화하고그러다 너무 비참해서 이건아니다싶어서 이제 연락안하겠다고 하다가 삼주뒤에 또 했다가이렇게 반복반복하다가 여기까지왔습니다.
중간에 남친이랑 한 번 헤어졌어서(2주?) 천천히 다가갔는데 다시사귀더라고요.그래서 더욱더 비참해지고 그 때 저한테 괜찮은애 소개시켜달라는 말까지 했습니다.(제가 봐도 얘가 일부러그러는건지 아예 저한테 마음이 없는건지.. 뭐죠이거?
또 ㅇㅣ러는게 너무 한심해서 이제 내가 연락해도 받아주지마라며 받지마라며 그런말들도 많이했었는데 받더라고요.. 받긴받더라고요
전에 제가 예의없이 사라진것에 대한 어장같은 복수인지 아니면 좋은마음이 남아있어서 아니면 상처주기싫어서 받게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서로 잘 지내라며 좋ㄱㅔ 인사하고 끝내놓고 일주일뒤 술먹고(2주전)에 술먹고 연락했는데 다 받아주면서 얘기하고 예전에 제가 들었던노래들 막 틀어놓고 그러더라구요?이러다 한번 보고 그러면 낫지않겠냐고 했는데 근데 만나진 않을거라면서 그런얘기하다가 끊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전화한게 너무 후회돼서 카톡탈퇴하고 2주뒤에 또 술먹고 전화했습니다....................ㅠ이젠 연락하지마라네요뭐죠
그렇게 전화해놓고 카톡탈퇴해놓고 또 전화해서 그런건가요.. 질려버린거겠죠?
하 2월부터 그렇게 살다가 벌써 7월이네요 이제 여기와서 이런거 다 찾아보는게 귀찮아 지는거보니 좀 괜찮으려나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다 쓰고 궁금해하고있는거보면 아직은 아닌가봐요 ㅠㅠㅠㅠ
다 읽어주신분 한 3개월뒤에 자기계발열심히 하다가 연락해볼생각인데 애인이랑 계속 사귀고있다면 안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