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들이 저의 ..백조자랑 이야기를 봐주셨네요 ㅎㅎ..
지하철타며 버스타며, 누군가기다리며,,짬나는시간에 제글 읽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톡된기쁨도 잠시 남겨주신 조언들이 어떤글들일까 ..읽어봤는데
응원해주신분들이 많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톡되었다고 ㅋㅋ기쁨마음에 자랑하려는데 친구는 제글을 읽고
댓글 달아준사람들이 더 응원잘해준다며 미안하다네요..그리고 응원한다하네요..
미안하다며, 응원해주는 친구보고 다시한번 또 알았어요 . 행복한건 절대 물질적인게 아니라는걸요 ㅎㅎ
유딩, 우린 결국 행복할꺼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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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사는 25살 의 흔녀?ㅎ 백조입니다.
얼마전 전 3년넘게 다닌 직장을 관두고 백조의 길을 자청 했습니다 !!
사실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었는데.. 이 직장에서 저를 인정해 주었고 , 좋은 사람들과
남들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 ..일년만더 .. 일년만더 ..했던게
3년을 채웠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이런 연봉도 괜찮은 직업이 어디있을까.. 사실은
세상과의 합의를 하며 지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너무 하고싶은일이 항상 저를 괴롭혔었습니다..(말하게 되면 주변에서 저를 알아 챌까.. 창피해서 살짝 숨기고.. ㅎㅎ) 그렇지만 주변에서 만류하는
직장상사과 동료들이 있어 그때마다.. 퇴사하겠다는 마음을 접고 또 접었죠..
하지만..내가 원하는 인생만 살 수 없다는걸 되새기고 ..되새겨보아도 .. 왜 해보지 못한일은 그렇게
미련이 남는건지.. 결국 모든걸 다시 버리고 시작하기에는 늦었지만..
모든걸 내려 놓았습니다. 당장에 끊긴 월급... 풍족한 집안이 아니라 용돈을 보태드려야 하는데..하
는 걱정들 모두 예상대로 퇴사와 동시에 압박감이 들더라구요,.,
이기적일수도 있고, 생각이 짧다고 할수도 있고, 고생을 덜해봤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냥 고생하려구요.. 직장은 아니지만 !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서라면 아르바이트라도..해야겠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이제 직장에서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이제 차를 뽑기 시작합니다.
근데 저는 이제 차도 처분하고 직장을 관두며 다시 공부를 합니다.. 거꾸로 가는것 같아 겁납니다..
후회하겠죠.... 이미 전 퇴사를 했고 ^^ 주변에서는 제가 너무 안정되어 살던 사람이라 그런지..
왜관뒀냐고만 합니다 ..ㅎㅎ 저 인생에서 후회할만한 사고 친건가요.. 아니면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