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받고
다시 잡고싶어서
비오는날 집앞으로 갈테니까 나오라고하고
집앞에서 한시간넘게 기다려도봤는데
결국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집 앞에
편지다섯장쓴거랑 해열제 두고 왔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저 원래 좋아하는데 제가준상처생각나서 못만나겠다 한거래요..
꼭 돌아온다고하더니 어제 결국 헤어졌어요..
엊그제는 보고싶어서 보자고했는데 보기싫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 있는곳까지 택시타고 갔는데
보기힘들다는사람 억지로 보러가서 보면
영영 저 싫어할까봐 영영 멀어지게 될까봐
그냥 다시 집으로 왔어요...
저 미친년같죠....
미친년같아도 어떡해요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편지다섯장도써보고 집앞에서 기다려도보고했어요..
님들은 붙잡고싶어서 어디까지 해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