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익명을 빌어 글 남깁니다.
전 30대 후, 집사람 30대 중, 3년 연애, 결혼 8년차, 애 둘인데요.
원래 전 과거나 이런거에 연연하는걸 워낙 싫어해서요. 연애기간이라 신혼초반 무렵에도 남자경험이나 연애등에 대해 집사람에게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물어본 적도 없습니다.
집사람이 키는 좀 작지만 이쁘장하게 생겼답니다. 뭐 제눈에 안경이긴 하겠지만, 어디 모임에 동반 참석하면 참 집사람 이쁘단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최근에 어쩌다가 경험 얘기가 나왔는데, 집사람이 제가 첨이라고 하네요. 뭐 10년 넘게 만나고 했으니 지금 마당에 거짓말을 할 이유야 없겠지만서도 설마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진실이든 거짓이든 바뀔 이유야 없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정말 20대 중반 정도까지 살아온 여성분이 혼전순결을 고집하지 않으면서도 남자경험이 없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