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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하.. |2014.07.13 23:11
조회 436 |추천 0

1달 하고도 2주됐네요.

 

따로 연락해서 만나지는 않고요.

 

어쩔수 없이 매일 마주치고 그여자가 친구랑 얘기 하는걸 들을수밖에 없는

 

가까운 곳에서 마주치는 여자에요.

 

근데 저는 자신감 없는 남자라 그 여자랑 마주치면 인사만 했지.

 

막 이거저것 물어보고 관심갖지는 않았거든요.

 

이건 제 성격이라 그 여자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에요.

 

근데 그 여자가 첨엔 저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거 같더니

 

어느순간 그여자가 주도권을 갖는 여자들의 모임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남자 멘탈이 이상하다느니..

 

약간 시비를 거는것 같았아요.

 

그 주변 여자들은 아니 난 그남자 좋은데?

 

이러는데..

 

유독 그 여자만 절 싫어하는것 같이 대하더라고요.

 

좋아하는대 싫어하는척 하는 여자들중엔 시비거는 여자들도 있고 여기서 99퍼 확실한건 싫어하는 남자에겐 시비조차 안걸고 걍무시

 

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혹시 이 여자가 날 좋아하긴 하는데 그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시비거는 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2주 뒤면 그 여자랑 영영 만날수 없는 위치로 가거든요.

 

그래서 저도 여자가 저를 싫어했던 기억을 안고 떠나면

 

씁쓸한 기억만 남을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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