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하고도 2주됐네요.
따로 연락해서 만나지는 않고요.
어쩔수 없이 매일 마주치고 그여자가 친구랑 얘기 하는걸 들을수밖에 없는
가까운 곳에서 마주치는 여자에요.
근데 저는 자신감 없는 남자라 그 여자랑 마주치면 인사만 했지.
막 이거저것 물어보고 관심갖지는 않았거든요.
이건 제 성격이라 그 여자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에요.
근데 그 여자가 첨엔 저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거 같더니
어느순간 그여자가 주도권을 갖는 여자들의 모임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남자 멘탈이 이상하다느니..
약간 시비를 거는것 같았아요.
그 주변 여자들은 아니 난 그남자 좋은데?
이러는데..
유독 그 여자만 절 싫어하는것 같이 대하더라고요.
좋아하는대 싫어하는척 하는 여자들중엔 시비거는 여자들도 있고 여기서 99퍼 확실한건 싫어하는 남자에겐 시비조차 안걸고 걍무시
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혹시 이 여자가 날 좋아하긴 하는데 그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시비거는 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2주 뒤면 그 여자랑 영영 만날수 없는 위치로 가거든요.
그래서 저도 여자가 저를 싫어했던 기억을 안고 떠나면
씁쓸한 기억만 남을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