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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욕하는 년

어이음슴 |2014.07.15 23:51
조회 56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됐구요 같은과 여자애 때문에 열 받아서 어디다 풀대도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얼굴은 이쁜편인데 싸가지가 더럽게 없어서 과 동기들 선배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 입니다 얼마전 남자친구 얘기를하던 중에 제가 나는 남친이랑 싸운적은 없고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기면 서로 사과를 한다 내가 잘못하면 남친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나도 남친에게 사과를 하는식으로 남친이 잘못하면 그반대로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남친도 나에게 사과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남친이 찌질하다고 저보고는 무슨 여자애가 싸보이게 먼저 사과를 하냐면서 어이없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얼마전이 남친과 2주년이었는데 저희 기념일같은거 서로 귀찮아서 안챙기는데 올해는 커플링을 해줬어요 알바열심히 해서 나를 위해써 준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더니 저보고 고작 싸구려 반지 받고 그렇게 좋아하는거냐면서 또 뭐라고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자기는 남친이 100일때 명품 백 사줬다면서 자랑을 하는데 지가 가방 안사주면 헤어질거라면서 학교에서 울고불고 난리친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어쩜 그리 뻔뻔한지 그애 남친도 과는 다르지만 저희랑 같은 학교 거든요 20살 짜리 한테 명품백살 돈이 어딨어요 그남자애 여자애 백 사준다고 알바 밤낮으로 뛰어댕겨서 학교도 안나오고 그랬는데 정작 지는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뽀뽀해주고 끝 그리고 제 남친이 좀 후덕하고 덩치가 꽤 있거든요 그래도 착하고 나름 귀여운 편이라서 선배들 도 좋아하고 동기들한테도 평판이 좋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자꾸 돼지새끼가 어떻구 저떻구 저런돼지랑 같이 다니기 쪽 팔리지 않냐면서 계속 그러는겁니다 진짜 대판 싸웠어요 맨날 키도 작은게 키큰 척한다고 지랄하고 남친 키가 181~2정도 되거든요 요즘 180이 키냐며 맨날 까고 댕겨요 그래놓고는 지남친 한테는 저런 돼지새끼도 180넘는데 니는 왜 이모냥이냐며 지랄하고 무시할려고 해도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나한텐 진짜 이쁘고 귀여운 사람인데....제남친 덩치는 산만한데 진짜 소심해요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앞에서 대 놓고 욕해도 뭐라고 못해요 지가 제일 속상하면서 암말도 않고 어쩌다 그년이랑 같이 술이라도 마시면 쌍욕을 해요 돼지새끼 돼지새끼 이러면서 한 번은 제가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더니 자기는 괜찮다네요 이세상 사람들이 다 자신을 좋아할수는 없다면서 말하는데 속 터져서 부처나셨다며 괜히 비꽜어요 진짜 저년을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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