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눈팅만 하다가 넋두리겸 올립니다.
저는 28살 한의원에서 일합니다 동료는 25살 입니다.
저희 한의원은 4명의 간호사가 일하며 모두 거의 같은 시기에 입사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다들 잘 지내는듯 했으나 시간이 지나니 한분이 저절로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업무분장이 뚜렷한편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다른사람 업무를 훔쳐한다는점....정말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면 좋겠지만... 불쾌할정도.. 그리고 뭔가 일처리를 한 후에 담당자에게 전달하지 않아 2번 3번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기분도 썩 좋지 않아요...왜 말안해줬냐고 하면 썩어가는 표정부터.아실줄알고여.아니면 그말조차 씹어요
담당자는 머리속으로 담당베드 치료순서를 그리는건데 꼬이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정작 자기일을 남이 도와주면 그건 또 싫어하고. 조금만 기분나쁘면 물컵을 쎄게 내려놓는다던가 문을 쾅쾅거리며 닫는다거나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표출해요
종교적 성향도 강해요 환자중에도 기독교인이면잘해주고 타환자한테는 쌀쌀맞고 자기가 갑인것처럼 서비스의식 결여된듯.. 기본적으로 썩은표정에 신경질적 표정 관리가 안되고 뭔가 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사과도 안 할뿐더러 돌아오는 말은 전 그런의도가 아니였어요예요
내내 왕따당하다 한달전쯤 그래도 제가 언니기도하고 안쓰러운맘에 풀자고 너 이래이래해서 기분이 나빳고 다들 그런면때문에 널싫어했던거다 했더니 자기 단점만지적하고 자기만 뭐라한다며 화해거절해서 그냥 그렇게 다시 왕따로 지내다가
어느날 멍때리고있는저에게 왜 쳐다보냐며 따지길래 불러내서 얘길했어요.. 좋은얘기 안좋은얘기하며 풀고 달래고 다른쌤들이랑 회식자리 마련해가며 친해지게 도와주고
그렇게 잘 지내다가 몇일전부터 다시 도졌어요
그래도 예전엔 근무시간에 성경책을 읽진안았는데
그저께 저랑 트러블이 생긴뒤로 틈틈이 읽어요 옆에서..
그것도 중얼중얼 소리내서 읽고 형광펜으로 밑줄쳐가며...
엄청 거슬리는거예요..교회다닌진 육개월정도밖에 안된앤데...좀 성향이 너무강한듯..
그시간에 일좀 찾아서 하지..여긴 직장인데 아무리 감시대상자가 없다해도.. 일은 알아서하는건데..
어제는 치료받는분 보호자가 밖에서 기다리는데 전해야할말을 제게 전달해주지 않아서 마침 대기실 담당이였던저는 보호자에게 욕을 먹던상황이였고 치료실까지 들려도 절대 사과한마디 안하더군요 자기때문에 일어난상황에도 모른척.. 빌어서 환자분 진정시키고 보내고 치료실들어가서 얘기하니 자기는 몰랐다더군요..분명히 다른쌤이 그쌤한테 쌤쪽 베드분아니냐고 해도 못들은척..
아무도 그사람 행동을 이해못하고 다시또 왕따로 돌아간 상황..
그런데 다른 쌤이 보내줘서 안 그분 카톡사진 배경..
휴 모르면 몰른건데 보니까 화나데요
찔리냐고하겠지만 딱 저랑 트러블 난 시점에서 올린겁니다
그리고 이분을 저희가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이사람이 모두를 왕따시킨답니다
모두에게 등지고 앉아있기 말하면 못들은척 대답안하기 기분좋을때는 혼자헤헤거리고 히죽거리며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기 좀 듣기싫으면 아이씨 이래서 지긍 뭐라하는거냐고 씨라했냐했더니 아니요 . .그럼 모두의 귀에 살쪄서 씨로들렸나..
절대 잘못을 인정하는법도 사과하는법도 없고 하루죙일 근무중 중얼거리며 성경책읽는 답답한 직장동료 뭔가 얘기하면 대놓고 계속 콧방귀를 뀝니다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