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물넷 남자친구는 스물일곱, 4년된 커플입니다.
제목그대로 남자친구가 자기관리를 안해요ㅠㅠ
저도 그렇게 많이 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나온게 옷밖으로 티나게 나온것도 아니고 걍 지극히 평범한 몸입니다. 근데 남친은...제가 편해져서 그러는건지.. 확신때문에 그런건지... 배가.. 아저씨처럼 나왔어요ㅠㅠ
흡연자는 담배끊으면 배가 나온다던데 그것때문에 그런것인지..(금연 6개월정도 됬어요) 티하나만 입고 나오면 배가 남자들은 윗배부터 불룩하게 나오잖아요. 남친이 배에 조금 힘줬다하는데도 가슴 밑에 그 윗배부터 배나온게 티가나요ㅜ 가만히 서있는데 멀리서봐도 배가..옷툭튀... 좀빼는게 낫지않냐.. 그런얘기하다가 서로 밀가루끊기도 해봤는데 그때 좀 들어가더니 다시 나왔어요ㅠㅠ 어제 잠깐 만나서 마트에 살게 있어 같이 갔는데 갑자기 옆에 몇사람 지나가는데 허리부분을 긁는데 옷 좀 들어서 살보이게 긁는거에요.. 팬티밴드부분? 그 부분도 바지위로 좀 보이는 상태였는데.. 그래서 너무 놀라 뭐하는거냐고 옆에 사람 지나가는데 창피하지도 않냐 했더니 아는사람 아닌데 자기랑 무슨상관이녜요;; 난 이미 임자있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저랑 이미 결혼한것처럼;
배나온상태로 그렇게 긁는데 진짜 완전 아저씨 같아 보이더라구요.. 완전 급 남친이 달리 보였어요;
그래서 내가 만약 아줌마되도 아줌마같은 모습 보기싫지? 라고 물어보니 그렇답니다. 그래서 나도 오빠가 아저씨되도 아저씨같은 모습 보기싫다고 그랬더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하... 배나온건 계속 봐와서 조금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 모습 보니까 내가 만약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내 미래 마트온 모습이 딱 이모습인가 싶었습니다.. 진짜 좀 이질감? 느껴지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