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백현 과거 최애인데, 이제는 나는 변백현이 무슨 말을 해도 atm들아 입금해라는 말로밖에 들리지가 않는다. 그래, 한번쯤은 그 모든 비난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마음 정리가 안되서 아직 입장정리가 안되서 아무 말도 안하는구나. 많이 힘들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었어. 열애설 터져도 니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팬들에게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인다면 나는 열애설이 너에게 성장할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했었다. 설령 그게 너의 잘못이라면 그 결과로부터 니가 배우는게 있을것이고 누구나, 너 보다 연륜이 높으신 어른들까지도 항상 옳은 선택은 할 수 없다고 이 기회에 무언가 배우는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편으로는 실망했지만 그래도 너에게 발전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나는 여전히 눈감아줄거고 팬일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일 지나고, 몇 주가 지났을때 올라오는건 사과문이 아닌 너의 태도문제였어. 콘서트에서 열심히 하는 백현이가 되겠다고 지켜봐 달라고 하고는 다른 멤버들은 열심히 추고있는반면 너는 설렁설렁 대충 추고 있더라. 그리고 뮤지컬에서도 꾸준한 실수를 남발하면서 기대감 마저 꺾어버렸지. 지금 이 상황에 제일 노력해야하는건 넌데 왜 너는 그러지 않을까. 나는 니가 미안한 마음이 있었더라면 세세한것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는 니가 성의라고는 보이지도 않는 자세로 임하는걸 보고는 나는 이제 일말의 기대감조차 버렸다. 처음에는 그래도 믿어주려고 했는데 이제 니가 하는걸 보니 내가 정신승리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드네. 등을 돌린 팬들도 있었지만 여전히 너를 믿는 팬들도 있었고 그 팬들은 나처럼 니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 돌아오려고 생각했을수도 있어. 니가 정말 atm들아 돌아와라 이런 생각이었다면 더 열심히 했어야지. 그게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네. 니 행적을 보고 사과문을 보니 말로만 반성하겠다는거 아닌가 이런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콘서트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한 너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이번 사과문도 미안하다고 해놓고는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제발 남아있는 팬들한테 잘해. 그리고 니가 한 일, 다 니가 감당해라. 언제까지나 팬들이 너를 감싸줄수는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