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넘게 사귄 연상연하 커플이었습니다.
헤어진지 하루가 지낫네요.. 믿었던 만큼 너무 힘들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남자친구가 요즘 일이 바빠서 저말고도 신경쓸 일이 많은거 알고있엇는데..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자친구한테 놀러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투덜되던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서로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서 이별이 없을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가 헤어졌습니다..
저는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건 말이 안된다싶어.. 잡고싶은 심정으로 얼굴보고 이야기하자하여
얼굴보고 몇번을 잡았지만 저에게 더이상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제가 싫어서 헤어지는건 아니라하면서 다시만날 자신은 없다는 남자친구..
헤어지자하고 집에갈때까지 절 걱정하며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는 남자를
냉정하게 버리고 혼자 집에 왔어요.
제가 집에와서 3시간정도 지난후에 전화가 오더니 집에 잘 들어갔는지 걱정되서 전화 햇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마지막으로 후회 안해? 라고 물어보니깐..펑펑 울면서 후회할꺼 같대요...
근데 지금은 아니라면서 제가 걱정되서 자주 연락해도 되냐해서 그건 싫다고 햇어요..
그럼 누나동생사이 밖에 안되는거 아니냐며, 저는 그런관계 싫다고 정리다되고 나한테
돌아올수 있을때 연락하라고 햇더니
아프지말고 잘 지내고 있어라고 해서 알겠다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이남자 돌아올 마음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