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에요
전 학생이에요
넘 힘들어서 혼자감당못할꺼가타서 털어놓을꼐요^^
16살..인데요 어린나이에 왜그러느냐 그러실꺼에요..
근데 ㅎ 힘들어죽겟어요 사연을 툭 털어놓을꼐요..
학교에서 어떤애가 자꾸 시비를 트길래 .. 개한명이랑 제친구 세명이랑
치고박고 싸웟다가 학주한테 걸렷습니다.. .. .. 저희는 학교에서 맨날 수업시간에 자고 놀고 학교도잘안나온다고 학주한테 엄청 맞앗어요 머리도맞고 .. 한명만 다굴시켯다고 더맞앗구요 학주선생님이 뭐 물어보실때 "네"라고 대답만해도 대답하지말라고 맞앗구요 짧게 입엇다고 허벅지도 맞앗구요..근데 그애는 아무 잘못안한마냥 눈물만 짜고 잇더라구요 선생님들도 개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걍 가라고하시고 억울해 죽겟습니다 ........................................................ 그뒤로ㅡㅡ..어딜가나 욕먹엇어요 저희이름 남의학교까지다 퍼져가지고 싸가지없다, 제수없다 뭐 .. 저희언니가 시내길거리 돌아다니면서도 이런소리 듣고다닌데요 .. ㅎ 많이 힘들어요 누군지만알면 갠찬은데 누군지모르고 맨날 욕먹는다니..네 여기까진 학교얘기엿어요
이제집안얘기..
저는 엄마랑 떨어져살아요.. 왜그런지 모르겟지만 옛날부터
언니랑 저랑 살고 엄마는 혼자사셧구요 아빠는 일찍이 돌아가셧어요..
저랑 언니랑 하두 철없을때 엄마가 같이 살자고햇을때도 싫어 ! 절대안가! 이랫엇는ㄷㅔ..
지금이라도 엄마 외로움 이해할수잇을꺼가타요 얼마나 외로우셧을까요.....
...저희 엄마가 거의 혼자여서 맨날 술이랑 담배달고 사시더니 알콜중독자 되셧구요..
저희가 엄마네집몰래들어가서 술 숨켜놓을때도잇구요..
어제 술왕창먹고 울면서 저한테전화가왓어요
"우리 가치살자고..학교도옮겨서 행복하게살자고..
나외로워 죽겟다고 힘들다고. .혼자 일하는것도 죽을만큼힘들다고..
나힘들어서 걍 죽고싶다고.."
"엄마.."
"엄마죽고싶어.."
"엄마죽지마 잘못햇어 응 ?그니깐 잘못했어 ..."
"알았다 끊는다"
"뚝뚝뚝........."
전화끈고나서 얼마나 운지몰라요.... 구역질날만큼울엇구요 눈깔이빠질만큼 아프게 울엇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보니까 언니가 집에없어요 ..옷도없구요 ..가방이랑 신발 다 없어졋어요 ..그래요 가출햇나봐요 전 이제혼자에요.. ㅎ 아침에또울엇어요 .. 울고나서 지금 이글쓰는거에요... 저 엄마랑살려구요 ... 학교도옮기고 새로운삶 살려구요 정신도차려서 공부도할려구요..
근데 아직은 죽고싶어요...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