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라 개꿈을 꿨다.
꿈의 내용은 뒷부분까지밖에 생각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나는 피씨방에 있었나? 그랬던 모양이다.
순간 난 저그의 왕이 되었다.
3:3이었고 상대는 저그 둘 테란 하나, 우리는 올저그였다.
상대편 저글링과 마린들이 우리 편 둘을 졸라 친다.
난 아무것도 안하다가 가스하나를 돌려 울트라를 졸라 뽑았다.
우리 편이 거의 전멸했을 때 나는 울트라로 거의 대부분을 쓸어버리지만 일자 어택을 한지라 울트라는 다죽고 마지막 남은 마린 몇기들이 깝을 싼다.
동시에 나와 원숭이 부하 둘이 남았는데 아무래도 피튀기는 마지막 전쟁이 될 것 같다.
난 원숭이 부하들에게 폭탄 하나씩을 매주고 카미카제를 시킨다.
첫번째 원숭이는 마린 두마리를 날려버렸다.
두번째 원숭이는 한마리 밖에 날리지 못했다.
한마리는 틈을타 내가 손으로 주둥아리를 날려 버리고 졸래 튄다.
마지막 한마리가 총을 난사하며 달려 온다.
난 졸라 뒤로가서 권총 하나로 점샷을 한다.
유리가 깨지며 피터지는 열전을 하는데 녀석의 총은 아무래도 내 권총에 비해 턱없이 좋은 따발 총인 모양이었지만 나도 괴물이라 좀 맞아도 안죽는다.
내 총탄이 녀석의 어깨를 꾀뚫을 때 어째선가 나는 사격을 잘하는 짐캐리가 되어 있었다.(짐캐리인 이유는 내가 영화 '트루먼쇼'를 보고 잠들어서 일 것이다.)
녀석의 탄환을 몸과 머리에 맞았지만 머리가 졸라 아플 뿐 괜찮았다.
졸 튀면서 계단을 올라가다 점프해서 순식간에 1층까지 올라왔다. 아무래도 지하였던 모양이다.
따라 올라오다 총을 쓰던 녀석은 총알이 다했는지 열받은 비명을 지르며 총을 버렸다.
난 문 뒤에 서서 동시에 녀석이 나오길 기다렸다.
곧 나온 녀석의 목을 비틀었고 나는 승자가 되었다.
곧 잠에서 깼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며 아무래도 졸라 개꿈이다.
개는 안나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