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입니다.
사귄지는 벌써 4년째입니다.
전에는 저한테 엄청난 노력을 퍼부었는데..
사실 요즘엔 너무 힘이 듭니다. 예전처럼 바란다면 저도
너무 큰것을 바라는거겠죠..
특히나 싸울때 서운함은 더더욱 커집니다.
나 이래이래해서 속상해! 라고 얘기하면
'너가 아직 어려서 내 일을 이해못해' 등등..
싸울때마다 제 잘못으로 돌리고 화를 심하게 내거나 논리적으로 따지니..
저도 어느 순간부터 참고 넘어가니까
저조차도 어디서 화가난건지.. 어디서부터 힘이든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저도 마냥 남자친구 앞에서 사랑받고
싶은 여자예요ㅠㅠ 근데 혼자 생각하고 혼자 노력하고
예전엔 제가 화가나면 들어주기라도 했는데
이젠 조리있게 기분안나쁘게 나이래이래 서운해~ 이렇게
얘기하면 "그니까 어디가? 왜또? 난좋았는데..? "
말투부터.. 진짜 속상해요. 어찌 해야할까요
저도 자존감이 많이 하락하려하네요.
남자친구는 정말 자기주장이 쎄거든요. 한번을 쟤얘기를
들어주려안해요.
그렇다고 다쌓여가면서 밝은 여자로 지낼 수는 없잖아요ㅠㅠ
제가 어떻게 해야 잘사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