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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부모님..정말어디말할데가없어서...

ㄷㄷ |2014.07.22 14:19
조회 44,240 |추천 11




정말 제목처럼 어디말할데가없어서.. 올리는데요 조언이필요해요...

아ㅋ 제가 네이트판에 글을쓸줄은 몰랐어요 ㅋ

제얘기는 아니고 저희부모님 얘기인데 요즘 할머니할아버지

즉 시부모님때문에 엄마랑 아빠 그리고 저희가족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일단 할아버지할머니 두분다 치매세요 할머니는 그냥 조금 깜빡깜빡하는 치매시고

할아버지는 아들만 알아보시고 아무것도 모르세요

바닥에 똥싸고오줌싸고하는정도? 좀심하세요

근데 할머니가 약한치매시긴한데 좀많이 뚱뚱하셔서 몸을 잘 못가누고 걷기가 좀 힘드십니다

근데 저희아빠를포함 자녀가 6명인데요 아들2딸4 이렇게 입니다.

처음에 큰아빠가 할아버지할머니를 모실 여건이 되지않는다고 하셔서

큰고모가 모셧는데 모시다가 고모도 못 모시겟다고하셔서 어찌할까 하는데 다른고모들이 다못모시겟다는거예요

그래서지금 저희집에서 모시고잇는데 저희엄마가 너무힘들다고못모시겟다고 요양원 보내자고햇는데

아빠는 절대안된답니다 요양원가면 다묶어논다고요..

그렇게 계속 실랑이 하다가 지금 1년좀 넘엇는데

오늘 엄마가 터지셧나봐요.. 오늘대판 싸웟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빠가 큰아빠랑 고모들이랑 회의를한다네요

엄마는일단 제가 밖에나가서 머리좀식히라고 동생한명이랑 보냇어요일단은..

평소에도 아빠가 좀 가부장적이어서 엄마의견 존중 하지않앗던게 할부지할무니일이랑 겹쳐서 빵터진것같습니다..

뭘까요ㅋ 드라마에서만보던일이 일어나서 좀 혼란스럽네요

제생각엔 아빠가 좀잘못한것같아서 밉기도합니다

근데 일단 맏이라서 중립은 애써 지키고있어요

엄빠둘다 이혼한다고 빽빽소리지르면서 막 싸웟어요

? ?

????? 정말 뭐어찌해야할지?

맏이라고해도 고3인데 저에겐 너무 어려워요ㅜㅜ

이런경우 뭘어떻게해야해요?ㅠㅠㅠ

제가 할수있는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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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가족회의끝나고 아빠가오셧는데 요양원에 모시기로했다네요

근데 그 절차가 좀 시간이 걸려서 누군가 모시고있다가 요양원에 가야하는거래요

그래서 저희가 3주정도 더 모시고있다가 3주후엔 큰고모네가서 기다리시다 요양원에 모신다고하는데

엄마랑 저희가족은 지금이 한계인데... 3주동안 어떻게버틸지;

하 정말너무들한것같아요 그래도 자기엄마아빤데

이런저런핑계대면서 다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기를 피하네요..

ㅠㅠㅠㅠ아정말 답답곱하기백개!!!!!입니다..

제가 내일 따로 큰고모와 이야기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후..

     ++++++++++++++++++++++++++++++ +추가+ +++++++++++++++++++++++++++++++++++

댓글들 조언 너무 감사해요ㅜㅜ 댓글들 보고 제가 중립안지키고 엄마편을 들었어요

근데 큰고모하고 얘기를햇는데 저혼났습니다ㅋㅋㅋ

사람이 너무한다고 왜 자기힘든건 생각안해주냐고

그 몇일을 못 봐주냐고 고모가 지금 병원을 다니고 있었나봐요

자기도 아픈데너무하다고 그래서 당황해서 오히려 제가사과했네요... 고모힘든건 생각못했다고하면서..

근데 그래도 저한테 화난건 안푸네요 제가너무 저희가족만 생각한거예요?ㅜㅜ

 

추천수11
반대수3
베플오늘의|2014.07.22 16:41
아빠보고 딱 3일만. .혼자서 할머니 할아버지 보시라고 해봐요. .그러면. . 요양원 바로 보내자고 하실꺼예요. .
베플아빠가보셔...|2014.07.22 14:35
아빠는 일하시고 막말로 아빠 부모님인데.. 와이프한테 맡겨놓고.. 힘들다는데 요양원은 안된다하면.. 요양사를 집에 들이시든가...아빠가 보셔야죠....아빠도 얼마 못버티실꺼 같은데...엄마 힘든걸 알아주셔야할껀데요... 급한데로 요양사 집에 들이는걸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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