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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전남친이..

|2014.07.23 14:48
조회 10,32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전 남자친구와는 군대가기전까지
사귀다가 군대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기다려달라고 햇는데 제가 계속 고민하니까 군대가기이틀전에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고 가자고 결정을 해서 제 생각에도 그게 좋을것같아서 군대가기 하루전까지 평소 만나던대로 만나고 갔습니다.

너무 좋아하는데 중간에 안좋게 헤어지느니 나중에 제대하고서도 서로 그대로 좋아한다면 다시 만나자구하구요

..그런것도 있었어요..기다리면 제가 너무 힘들것같고 나중에 제대하고나서는 사람마다다르지만 전 보상심리가 생길꺼같고 그거때문에 을의 관계가 될것같아서..

다른 이유 때매 헤어져도 내가 기다려줬는데..
이런생각할꺼같아서요..
저 참 나쁘죠..ㅠ
원래는 들어가고서는 연락을 안할려햇지만 서로 좋아하고 보고싶으니 연락을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훈련소때부터 편지도쓰고 전화도거의매일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6월에는 면회도 갓다왓구요.군대가고나서
계속 연락이 왔엇어요.거의매일..
얼마전에도 전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기다려주면 안되겠냐고 그랬었지만 대부분의 군화와 곰신들이 그렇듯 다시만나서 안 좋게 헤어진다면 가기전에 정리햇던 의미도 없고 제대할때쯤 그애가 변할꺼같고 그건도저히 감당못할꺼같아서 다시만나는건 아닌거같다고 했어요..

거절하면 이제 연락 자기가 이전처럼 못할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이건 다시만나기위해서 더 세게말한거같기도함)
군인만 아는 심정이있다나..
암튼그래서 5일동안은 연락안오다가 다시 전화왔어요 ㅋㅋㅋ너라는사람이 대체 뭐냐면섴ㅋ어떻게 5일을 못버티지하면서 자책하더라구요 ㅠ

그렇게 한달을 또 매일 연락하다 어느날9월에 외박을 나오는데 와줄수잇냐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보고싶고 같이있고 싶긴한데 가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마음만으론 가고싶은데 재고 생각해보면 안가는게 나을꺼같기도하구요..

제가 원래 어떤행동을 하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성을 따라야할지 마음을 따라야할지 모르겟어요..

또 외박때 안가면 군대주변에 몸파는여자들잇는곳 갈까봐 그런건 너무 싫고..
그리고..설마하는 생각이지만 성욕구 풀려고 오라는건 아니겠지요??
추천수0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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