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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열등감

쿠키보이 |2014.07.26 03:00
조회 860 |추천 0
한창 삶의 목표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20대 청년 입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그만큼의 결과를 당연한듯이 바라는 아직 미숙한 나이기도 합니다. 20대에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해야 잘 할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자기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지 고민 하는 시기인데. 다행히 그런 과정들은 이미 10대에 다 해결한거 같아요. 대학에 들어오자마자 제가 하고 싶은것을 찾았고 학교 다니는게 재밌고 별 불평없이 과제들을 재밌게 할만큼 좋아하는 건축과에서 3년동안 배우면서 커서는 하고싶은 건축을 하는거에요. 많은 20대가 꿈꾸잖아요 평생하고 싶은일을 찾는거..하지만, 여름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좋은회사에서 인턴으로 배우면서 많은 딜레마가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건축시장 자체가 너무 약해서 연봉이 너무 적드라구요. 저의 친한친구들은 다들 컴퓨터 공학, 화학 공학, 기계공학으로 대기업 면접보고 있는중인데 혹시 궁금해서 공과 졸업생들 연봉 보니까 건축과랑 차이가 너무 나드라구요.... 어떻게 보면 열심히 해서 친구들이 못하는 인턴도 하고 있는데 다같이 직장생활 시작할 경우 연봉차이 때문에 이런 생각이 계속 들까봐 무섭네요. 이렇게 경기가 안좋은 시대에 이런말 하는게 배부른 소리 처럼 들리실수도 있지만.. 사실 어머니께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 혼자 키우시면서 부족한거 없이 키우실려고 여행도 자주 보내 주시고 옷도 부족함없이 사주시는 어머니한테 효도 할생각하니까 너무 막막해지네요... 이제는 제가 열심히 무엇을 해봐야 할 차례인데. 독립해서 직장생활 하게되면 교통비, 집세, 전기세, 밥값이 이런돈들만 빠져나가도 저금 할 돈들이 없어지드라구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고민이 되는 이시기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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