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주째되었어요
미친듯이 힘들었어요 다른사람도못만나고
혼자 마음다독이면서 그렇게지냈거든요
다들 찬 남자들은 한달쯤뒤에 후폭풍온다길래
은근 기다리고있었나봐요
나처럼 너도 날 그리워할텐데 내가 남자랑같이 있는사진이나 댓글같은거 또 너무아무렇지않게 지내는모습을 보여주면 그사람도 많이아파할까봐 헤어졌는데도 그사람을 위한 배려를 하고있더라구요 그사람을 위한 카톡프로필사진과 상메 페북을 만들어놨었죠
헤어지게된것도 그사람이 여자거짓말을해서 헤어진건데
근데 저 오늘부터 이딴거 다 포기하려구요
엊그제 갑자기 저를 페북에서 차단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좋은의미로해석했습니다
습관처럼 페북을보고있는데 그사람과 저와 연관된 사람들.. 그 게시물올라온거에서 보게됐어요
매일밤 늦게까지 여자애들이랑 술먹고 심지어 지금은 자기 자취방에서 다들모여앉아 술먹고 놀다 뒤엉켜잔다는사실을.. 헤어진마당에 이런걸로 화나고 미치겟는거 다 제 손해인거알고 아무말도할수없는 위치에있는거 아는데
그냥.....
내 마음이너무불쌍해서....
니가 내 눈가리려고 거짓말을할때 다알고있으면서도 헤어지자할까무서워서 모른체 혼자 허벅지꼬집어가며 참았던 내가.. 가여워서..
지금도잠못자고 이러고있네요
페북도 차단한거 제가신경쓰여서가 아닌 다른여자가 생겨서 그럴수도있단생각이듭니다
내이름은김삼순에서 나온 대사가있어요 꼭해주고싶어
잘가라 내가한때미치도록사랑했던 개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