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 개봉!
시사회로 조금 더 빨리 만나게 된 <어떤 만남>은 즐거운 영화로 기억된다

첫째. 눈이 즐겁다
여신이라 불리우며, 80년대의 아이콘으로 이름을 떨친
'소피 마르소' 가 주연이라는 점에서 그렇고,
또 한가지는 파리의 멋진 풍경들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그렇다
둘째. 귀가 즐겁다
<어떤 만남> 속에는 다양한 OST 들이 숨어있다

스티비 원더의 'For Once In My Life', 로비 윌리엄스 'Feel' 부터
<로미오와 줄리엣>의 OST 'I'm Kissing You', <해피투게더>의 OST 'Happy Together' 까지!!!
이미 유명한 추억 속 영화들의 O.S.T와 함께
스티비 원더, 로비 윌리엄스 등
@_@ 눈이 커다래질만큼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 중에서 특히나 귀에 쏙쏙 꽂히는 곡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I'm Kissing You'
이루어 질 수 없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아픈 사랑을 잘 표현한 곡인 만큼
'엘자'와 '피에르'에게도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엘자가'가 빗속을 혼자 걸어갈 때는
정말이지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또 하나는 <해피투게더>의 OST 'Happy Together'
재미 있게도 영화 <해피 투게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택시 안에서 어깨를 기대고 앉아 있는 장면이
<어떤 만남> 속에서도 등장! :)
그리고 그 때 흘러 나오는 OST 가 바로 'Happy Together' 라는 것!

아주 엘로스 감독의 기가막힌 연출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피에르’가 ‘엘자’와의 뜨거운 사랑, 그리고 가슴아픈 이별까지의 과정을 상상하는 애틋한 씬에서는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Feel’이,
일상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짜릿한 일탈을 경험하는 씬에서는 소울 충만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For Once in My Life’가
배경음악으로 삽입 되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Loving You’로 잘 알려진 미니 리퍼튼(Minnie Riperton)의 ‘Inside My Love’
왁스 테일러(Wax Tailor)의 ‘Que Sera’ 등 귀를 간지럽히는 명곡들이 영화 내내 흘러나와 영화의 몰입도를 팍!팍!높혀준다
"OST가 영화를 먹여 살린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말이지 장면과 어울리지 않는 곡이 단 한 곡도 없다!
<어떤 만남>의 OST 리스트를 어렵게, 힘들게, 최선을 다해!!!!!!!!
구.했.다
(사실 어렵게는 아니고...... <어떤 만남> 공식 블로그에 보니까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하하하하.......*-*)
아는 노래가 몇개나 있나 , 얼마나 좋은 음악들이 들어있나
확인 한 번 같이 해보자구요 우리!!!